오홋~ 처음 먹어본 기내식.
"fish or beef?"
잠에 취해있을 때 느닷없이 스튜어디스가 한 말에 어안이 벙벙해서 멍-하니 있었는데
옆자리 앉아있던 규혜언니와 예주언니가 fish라고 대답해 주었음;
결국 장어가 나왔다.
위 쪽 가운데에 있는건 일종의 푸딩 같은.... 요구르트 향이 났다. 흠;
밥과 반찬은 별로 -_-; (이러면서 다 먹었다지)
빵과 버터가 젤 좋았다 -_ㅠ
***
위 사진은 퍼온 것이에요.
장어덮밥은 미국행 비행기를 타기 위한 일본행 비행기를 탔을 때 처음 먹은 기내식이지요. 전 기내식을 무척 좋아했고 언제 나오나 하고 기다리곤 했습니다. 제가 좀 특이한 면이 있어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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