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샌가 RSS 구독 건수가 250개를 넘어 서더니 읽지 않은 새 글이 쌓여만 간다. 요즘 들어 계속 바쁘기도 하지만 절대적인 구독 수치 자체가 한계를 넘어 선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일단 정독은 불가능하다 판단했고 당분간은 제목만 보고 넘겨 버릴 건 넘기려고 한다.
이 방법이 적절한지 판단이 서지 않는다. 중요한 사이트라고 생각해서 굳이 RSS 구독을 한 것인데 이제 와서 중요한지 그렇지 않은지 일일이 판단을 새로 해야 하는가? 이럴 바에야 RSS 구독 목록을 과감하게 정리해야 하는 건 아닌지 모르겠다. 앞으로 검색해야 할 필요가 있는 글은 발견할 때마다 딜리셔스에 남기고 눈이 잘 가지 않는다 싶은 사이트는 가차 없이 지워야 읽지 못한 새 글로 인한 찜찜함이 가시지 않을까 한다.
이 방법이 적절한지 판단이 서지 않는다. 중요한 사이트라고 생각해서 굳이 RSS 구독을 한 것인데 이제 와서 중요한지 그렇지 않은지 일일이 판단을 새로 해야 하는가? 이럴 바에야 RSS 구독 목록을 과감하게 정리해야 하는 건 아닌지 모르겠다. 앞으로 검색해야 할 필요가 있는 글은 발견할 때마다 딜리셔스에 남기고 눈이 잘 가지 않는다 싶은 사이트는 가차 없이 지워야 읽지 못한 새 글로 인한 찜찜함이 가시지 않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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