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데모데이로 변신했던 난상토론회가 다시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 왔습니다. 2009/6/6 (토) 이대입구역 근처의 스토리라운지 후원으로 블로그와 협업을 주제로 열띤 토론이 벌어졌습니다.
실은 오랜만에 토론이란 행위를 하려니 잘 안 되더군요. ^^ 수다 떤다고 토론이 되지는 않는데 수다만 잔뜩 떨고 왔습니다. 그래도 평소에 하고 싶었지만 하지 못했던 얘기를 실컷 하고 나니 기분은 좋군요. 게다가 80 ~ 82학번 업계(?) 대선배님들까지 만나 뵈어 보람찼습니다.
- 爛商討論 [난상토론]: 낱낱이 들어 잘 토의(討議)함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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