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wizmusa
Sent: Thursday, June 26, 2014 8:10 PM
To: 고객사
Subject: [빅 데이터] 붐업 관련 제안
이번에 본사 대상의 빅 데이터 세미나를 보고 다시 생각이 났습니다. 빅 데이터 분석을 보다 살갑게 느끼게 하기 위한 일환으로 영화 ‘머니볼’의 상영회를 추진하는 건 어떨까요? 기존의 평가지표 외에 저평가 됐거나 활용도가 낮았던 지표들을 재발견하여, 가난한 메이저리그 구단이 크게 성공한 사례를 다룬 영화이니 시사하는 점이 많을 것이라 봅니다.
영화 ‘머니볼’에서 배우는 BI 애널리틱스 교훈
http://www.ciokorea.com/news/10295
살람은 머니볼에 설명된 기법들이 벤더
선택이나 포트폴리오 최적화와 같은, 기업 내부의 핵심 비즈니스 프로세스에 적용될 수 있다고 설명하며, “예를 들어 벤더 선택은 선수 선발과 유사하다. 이를 위해 당신은
양적, 질적 측면 모두를 고려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
머세드 시스템즈는 최근 발간한 백서를 통해 “고객 센터들의 경우 금융이나 제조 등의 기능들에 비해 그간 활용되지 못했던 데이터나 추적이 이루어지지 않았던 프로세스를 풍부하게 보유하고 있다”라고 소개했다.
From: wizmusa
Sent: Wednesday, April 02, 2014 6:06 PM
To: 고객사
Subject: 빅 데이터 관련 영화 소개 - 머니 볼
데이터 분석을 통해 메이저리그 야구단을 극적으로 발전 시킨 실화가 영화화된 적이 있습니다. 2011년도에 나온 ‘머니 볼’이란 영화인데요.
보고 싶으시면 말씀 주시길 바랍니다. 사내에서 상영회를 해도 좋을 것 같긴 합니다. ^^
게임의 역사를 바꾼 감동의 리그가
시작된다!
가난한 운영으로 실력 있는 선수들은 다른 구단에 뺏기기 일쑤인 메이저리그의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구단. 단장인 ‘빌리 빈(브래드 피트)’은
경제학을 전공한 ‘피터’를 영입, 기존의 선수 선발 방식과는 전혀 다른 파격적인 ‘머니볼’ 이론을 따라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그는 경기 데이터에 중점을 두어 사생활 문란,
잦은 부상, 최고령 등의 이유로 다른 구단에서 외면 받던 선수들을 팀에 합류시키고, 모두가 미친 짓이라며 그를 비난한다.
과연 빌리와 애슬레틱스 팀은 ‘머니볼’의 기적을 이룰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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