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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인공지능

신경 쓸 게 많은 인공지능 도입

by wizmusa 2017. 1. 17.

2017년 기준으로 인공지능 봇을 우리 사회의 다양한 영역으로 확산하려는 움직임이 많다. 인공지능을 고객과의 직접 소통에 이용하는 시도 역시 다양한데, 이제는 법적 책임과 관련한 새로운 리스크를 감안해야 한다.

인공지능의 비용 절감에 대한 기여는 분명하지만 바로 보이지 않는 비용요소 역시 자명하다. 버그를 포함하여 사전에 파악하지 못한 사항은 인공지능이 오작동하도록 만든다. 그에 따른 추후 비용은 누군가 지불해야 한다. 독과점 기업일수록 이 비용을 고객에게 전가하려 들 것이다.

최소한 당분간은 인간과 인공지능이 협업해야 한다.

그렇다면 인공지능에게 전적으로 일을 맡기기보다는 사람을 요소 요소에 배치하면 어떨까? 혹시 모를 오작동과 예측 불가능한 외부효과에 있어, 사람의 대처능력은 괜찮은 편이다. 사람은 꽤 쓸 만한 존재다.

 

칼럼 | 최종 책임은 누가? 봇 속에 숨은 또다른 위험

오늘날 기업들은 인공지능(A.I.) 봇을 활용할 최적의 방법을 모색하고 있으며, 이 새로운 기술은 빠른 속도로 우리 사회의 다양한 영역으로 확산되고 있다. 그러나 이를 고객과의 직접 소통에 이용하는 것은, 법적 책임과 관련한 몇 가지 새로운 고민을 낳기도 한다.Credit: PixabayA.I. 봇이 도출한 답변으로 인해 고객에게 금전적 손해가 발생할 경우, 기업에 일정 부분 이상의 책임을 지울 수 있을까? 또는 동일한 답변을 봇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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