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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인공지능

지금은 일부러 튀지 않을 거예요.

by wizmusa 2025. 2. 25.

영화 '데드풀'을 번역한 것으로 유명한 황석희 씨는 LLM을 보편적인 표현과 인식을 알아보기 위해 사용하는 예시를 선보였습니다. 평균으로 편향적이랄까요? 당분간 결과 타당성을 강조하기 위해서라도 AI는 모험을 하지 않을 것으로 봅니다.

하늘 아래 새로운 건 없다지만 예술가와 개척자는 평균에 구애 받지 않으며 자유를 효과적으로 사용하여 위대한 결과물을 내놓습니다. AI가 그만큼 창조를 하기까지는 시간이 꽤 필요하겠다 싶습니다.

유주얼 @usual_wright "꽉 찬 와인잔" 이거 자체를 생성형 AI의 한계를 의미하는 용어로 써도 될 듯... 학습에 의한 생성이라고 하지만 모두 복습에 의한 재생성. 물리적인 자연 세계가 지닌 무한한 가능성을 체험해야 상상도 가능한 걸까. 이미지 와인이 입구까지 자 있어서 산 안에 공간이 없는 상태로. 와인잔에 와인이 넘칠 정도로 꽉 찬 모습 이미지" 물잔에 물이 넘치도록 가득 찬 모습을 묘사하자면, 투명한 유리잔에 물이 잔뜩 담겨 있어서 표면 장력으로 살짝 볼록하게 솟아 있고, 결국 그 한계를 넘어서 잔 가장자리를 타고 물방울이 흘러내리는 장면이 떠오르네요. 물이 넘치는 순간, 잔 옆으로 작은 물줄기가 떨어지면서 탁자 위에 고인 물이 반짝이는 모습도 상상돼요. 혹시 이걸 이미지로 만들어 드릴까요? 확인만 해주시면 진행할게요! 응 근데 울산을 와인산으로 바꾸고, 물을 레드와인으로 바꿔서 이미지로 표현해줘. 이미지 모습 그려줘. 無異 @taekie 15시 #uxkr 헐 ai는 와인이 가득 찬 그림을 못 그림. 학습한 적이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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