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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3

Linux 입문부터 중급까지 책임지는 <이것이 우분투 리눅스다> 주로 Windows Server 환경에서 일하며 리눅스에서는 ftp[각주:1] 정도만 써오다가 빅데이터 일을 하게 되면서 리눅스를 자주 접하게 되었다. 이런 저런 기능이 당연히 리눅스에 있을 텐데 하며 구글 검색을 하다 보니 vi 쓰는 것부터 작업효율이 나지 않을 때가 잦았다. Linux 문서야 인터넷에 많지만 모르는 내용이 나올 때마다 가지 치듯 구글 검색을 이어 하기는 녹록치가 않았기 때문이었다. 전문교육을 받기 힘든 상황에서 어찌 할까 싶던 차에 우연히 한빛미디어의 를 만났다. 우재남 저 / 한빛미디어 http://www.hanbit.co.kr/media/books/book_view.html?p_code=B6815940952 출판사 홍보문구는 '개인 사용자에게 최적화된 우분투 리눅스로 리눅스 초보 .. 2017. 3. 12.
국산화도 좋지만 오픈 소스에 기여하는 것도 좋아요 [통일포럼] 컴퓨터 운용체계 국산화 시급하다 기사입력 2009-10-30 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0910290161 커널 단의 보안 때문에 OS를 국산화 해야할까요? 우리 식의 독창적인 정책과 기술적 대안을 컴퓨터시스템에 내장할 수 있다. 이런저런 정보보호 대책을 세우고 보안 툴을 추가 실행하는 것보다 운용체계 커널에서 우리가 세운 규칙과 다이어그램에 따르는 패킷 송수신, 모니터링, 경고, 차단기능을 장착하는 것이 가장 확실하고 적극적인 보안대책이다. (기사 중에서) 구구절절 얘기하고 싶지는 않은데 일단 '우리'의 정의가 궁금하네요. 대한민국 정부인가요? 실은 '한국형' 따위의 어휘를 대하면 눈살부터 찌푸려집니다. 정부 차원의 투자가 잘못 이루어.. 2009. 12. 7.
MS 대주주들은 리눅스를 증오하는 걸까? MS, 오픈소스 진영에 특허 전쟁 선포 http://jidigital.tistory.com/246 지금 같은 상황이면 그렇게 위협을 느끼고 두려워 할 정도는 아니라고 보는데요, 증오하지 않고서야 저런 짓을 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 애플은 돈으로 녹여 놨기 때문에 여러모로 맥 운영체제와 비슷한 윈도 비스타가 괜찮다고 생각하는 걸까요? 수 없이 당한 고소의 분풀이를 리눅스에다 하는 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어쨌든, MS가 좀 더 대인의 풍모를 지니길 바랍니다. 어차피 IT 인력을 아웃소싱하는 세계적인 추세를 쫓는 대부분의 기업은 내부적으로 IT 인력을 양성하고 지식을 축적하는 데 한계가 있기 때문에 MS의 로드맵을 따라가기 마련이잖습니까. IT 인력을 내부적으로 양성할 수 있는 '진짜' 대기업이 아닌 이상.. 2007. 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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