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1 후진 기업 KT P2P 등을 쓰느라 과도하게 트래픽을 차지하여 다른 보통 사용자들에게 피해를 주는 '불법 혹은 악성 사용자'를 막기 위해 KT는 종량제와 공유기 제한이라는 편법을 들고 나왔습니다. 그런데 참 웃기지도 않네요. 종량제랍시고 들고 나왔던 가격 정책은 정말 가볍게 사용하는 사람들에 대한 배려는 없이 단지 더 많이 쓰는 사람들만 잡겠다는 이기적인 정책이었고, 공유기 제한이라는 편의주의 정책은 어차피 제한된 트래픽 나눠서 쓰겠다는 합리적인 소비 행태를 근거 없이 '불법'으로 몰아부쳤습니다. 출처: http://monac.egloos.com/1375687 KT는 유선전화 해지 추세로 인한 수익 악화가 걱정되면 다른 기업과 같이 VoIP 사업에 뛰어들든지요. 왜 애꿎은 사용자의 등을 쳐서 돈 벌 생각만 할까요. 세금.. 2007. 8. 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