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헛1 피자헛 프레쉬 고메이 시식기 피자헛과 올블로그의 프레쉬 고메이 시식 이벤트에 당첨돼서 길을 나섰습니다. 근처의 배달 전문지점에서는 안된다고 하더군요. 딸래미는 피자 먹으러 간다고 하니 정말 신났습니다. 만세를 부르고 난리가 났지요. 프레쉬 고메이가 시리즈였군요. 마늘을 좋아해서 어렵게 생각하지 않고 갈릭 고르곤졸라를 시켰습니다. 좋아요, 좋아. 피자헛 피자같지 않게 느끼하지 않으면서도 치즈가 감칠 맛 납니다. 지름도 작은 편이고 이탈리아 피자처럼 얇은데도 허하지 않아요. 적절합니다. 그런데 세 식구가 먹으니 아무래도 허한 느낌. (하나는 아기지만) 피자가 느끼하지 않으니 음료가 남았습니다. 평소같으면 벌써 콜라 리필 들어갈 타이밍이었는데 피자 한 판을 비운 즈음에도 반이나 남았군요. 살짝 고민하다가 그냥 한 판 더 먹기로 하고 마르.. 2008. 6. 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