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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B2

불편하지 않은 블로그 광고 이 블로그의 광고는 구글 애드센스와 알라딘의 TTB 두 가지다. 애드센스는 글을 좀 올리면 반 년에 한 번, 덜 올리면 1년에 한 번 정도 수표가 나오고 알라딘 TTB는 한 달에 몇백 원 수준이다. 하긴 실질적인 방문자수를 생각하면 돈이 나오는 것도 감지덕지다. 정말 내 블로그를 통한 방문으로 수익이 발생했다는 말인가? 철 없이 달고 수익이 늘기를 바래 왔지만 최근 다음 블로거 뉴스 광고에 삼성 이미지 광고가 줄창 나오는 걸 보고 마음이 불편해졌다. 그 동안 광고를 달아 놓고는 광고 내용에 대해서는 신경을 쓰지 못했다. 다행히 알라딘의 TTB 시스템에는 광고할 책을 고르는 기능이 있어 내가 읽은 IT 관련 도서 중 좋았던 것만 이 블로그에 나오도록 했다. 구글은 광고하지 않을 사이트를 지정해야 해서 손대.. 2009. 2. 2.
알라딘은 아마존이 되고 싶은가 보다 알라딘이 'Thanks to Blogger(이하 TTB) 2'를 시작했다. 기존 TTB1이 구매 행위가 일어나야만 금전 보상이 이루졌던 것에 반해 TTB2는 클릭 행위만 일어나도 보상이 이루어진다. 알라딘의 이런 행보는 국내의 다른 인터넷 서점에 비해 크게 차이가 난다. 이런 시도가 정말 드문 대한민국의 사정을 감안하면 알라딘의 혁신적 시도가 눈물 나게 고맙다. 대한민국 인터넷 산업을 위해서라도 TTB 시리즈는 무조건 성공해야 한다. 다만 걱정되는 것은 참여율이다. 네이버나 다음같은 포탈 블로그에서 참여하는 게 어렵지 않았던 TTB1을 보면, 금주의 리뷰에 선정된 리뷰들 중에 네이버 블로그가 생각보다 없었다. 네이버 블로그의 양적 우세를 생각하면 참 적었다고 본다. (실제 참여 건수는 모르겠다.) 하물며.. 2008. 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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