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을 떠나는 날 아침? 둘째날 아침?
뜬금 없는 건물 얘기
날 밝기를 지루하게 기다리는 도중이었나.. 호스텔을 이곳저곳 둘러보았는데 낡은 듯한 건물 여기저기의 베란다, 테라스가 좋았고 공기가 좋았고 새 지저귀는 소리가 즐거웠다.
괜찮은 건물이다. 낡아도 이 정도 운치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이 왠지 부럽다.
아.. 시멘트와 콘크리트로 뚝딱뚝딱 올리는 건물은 이제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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