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글을 우선적으로 보여주는 블로그의 기본 정책에 아쉬웠던 사용자들의 갈증을 풀어주는 태터데스크가 발표되고 티스토리에 적용됐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이런 개념을 네이버 블로그에서 처음 구현했던 것 같은데요. 그만큼 이런 걸 원한 사용자들이 많았다는 걸 반증한다고 봅니다.
블로그 데스크 개념 이전에도 개인 홈페이지와 블로그를 병행 운영하는 사람들이 많았는데요. 주제/성격 별로 내용이 확실히 정돈되는 등 이상적인 모습이었습니다. 하지만 생업이 따로 있는 사람들에게는 좀 버거운 작업이었겠지요. 제로보드5(XE?)나 1Joomla 같은 CMS 개념이 확산됐다면 또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블로그보다는 잔손이 많이 가고 초기 진입 장벽이 더 높습니다.
그러니 태터데스크, 특히 티스토리의 태터데스크는 여러모로 '알맞은' 서비스군요. 기존의 블로그에 신문 1면 같은 공간을 만들어 주면서 개인 미디어로서의 가치를 더해주기 때문입니다.
이제 사용자들은 블로그의 성격에 맞게 적용하면 되겠습니다. 예를 들자면, 이 블로그는 굳이 태터데스크를 쓰지는 않을 생각입니다. 쓰더라도 쓴 듯 안 쓴 듯 최소화할 겁니다. 반면에 2제 여행 블로그(http://travel.wizmusa.net)에는 향후에 적용하려고 합니다. 지금은 미국 중에서도 뉴욕, 워싱턴, 보스턴 정도라 굳이 분류하면 좀 빈약해 보일 듯 해요. ^^
결론은, 태터데스크에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TNC/TNF 파이팅입니다! 계속적으로 멋진 시스템 부탁합니다.
블로그 데스크 개념 이전에도 개인 홈페이지와 블로그를 병행 운영하는 사람들이 많았는데요. 주제/성격 별로 내용이 확실히 정돈되는 등 이상적인 모습이었습니다. 하지만 생업이 따로 있는 사람들에게는 좀 버거운 작업이었겠지요. 제로보드5(XE?)나 1Joomla 같은 CMS 개념이 확산됐다면 또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블로그보다는 잔손이 많이 가고 초기 진입 장벽이 더 높습니다.
그러니 태터데스크, 특히 티스토리의 태터데스크는 여러모로 '알맞은' 서비스군요. 기존의 블로그에 신문 1면 같은 공간을 만들어 주면서 개인 미디어로서의 가치를 더해주기 때문입니다.
이제 사용자들은 블로그의 성격에 맞게 적용하면 되겠습니다. 예를 들자면, 이 블로그는 굳이 태터데스크를 쓰지는 않을 생각입니다. 쓰더라도 쓴 듯 안 쓴 듯 최소화할 겁니다. 반면에 2제 여행 블로그(http://travel.wizmusa.net)에는 향후에 적용하려고 합니다. 지금은 미국 중에서도 뉴욕, 워싱턴, 보스턴 정도라 굳이 분류하면 좀 빈약해 보일 듯 해요. ^^
결론은, 태터데스크에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TNC/TNF 파이팅입니다! 계속적으로 멋진 시스템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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