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도시바 노트북 두 개를 쓰고 삼성 노트북 세 개를 쓰다 HP Compaq 8510p 노트북을 쓰게 됐다. 그 이후로 지금까지 괴로운 일이 많았다.
이 노트북을 받게 된 이후로 세 번째 윈도의 기록이니까 그 전 윈도 두 개의 시스템 오류는 위 그림에 표시되지 않았다. 그리고 블루 스크린을 하루에 세 번 본 적도 있고 말 없이 재부팅 된 적도 있는데 표시되지 않은 걸 보니 더 많았다고 봐야 하겠다.
이유는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저 고생을 하면서 사례를 찾아 보니 같은 시기에 저 노트북을 지급 받은 8명 중 뽑기 운이 좋은 한 명을 제외하고는 모두 나 같은 고생을 해 왔다. 나만 윈도 비스타를 쓰느라 에어로 효과때문에 조금 더 많이 본 듯 싶다.
본사 사람에게 들어 보니 CPU 등 온도 관련 펌웨어 버전 업 얘기를 하던데 노트북 펌웨어나 그래픽 드라이버 버전 업은 이미 해 본 상황이었다.
HP Compaq 8510p의 시스템 오류들
이 노트북을 받게 된 이후로 세 번째 윈도의 기록이니까 그 전 윈도 두 개의 시스템 오류는 위 그림에 표시되지 않았다. 그리고 블루 스크린을 하루에 세 번 본 적도 있고 말 없이 재부팅 된 적도 있는데 표시되지 않은 걸 보니 더 많았다고 봐야 하겠다.
이유는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저 고생을 하면서 사례를 찾아 보니 같은 시기에 저 노트북을 지급 받은 8명 중 뽑기 운이 좋은 한 명을 제외하고는 모두 나 같은 고생을 해 왔다. 나만 윈도 비스타를 쓰느라 에어로 효과때문에 조금 더 많이 본 듯 싶다.
본사 사람에게 들어 보니 CPU 등 온도 관련 펌웨어 버전 업 얘기를 하던데 노트북 펌웨어나 그래픽 드라이버 버전 업은 이미 해 본 상황이었다.
GPU의 온도가 이상하긴 하다
그간의 얘기를 들어 보니 더욱 기가 막혔다. 비단 HP Compaq 8510p의 문제만이 아니었다. 8510p의 p는 'patched'의 약자로 기존 8510 모델을 나와 같은 문제로 개선했는데 여전히 고쳐지지 않았다고 한다. 무엇보다 황당했던 건 8510이나 8510p만의 문제도 아니었다는 사실이다. 그 전의 8430 모델도 비슷한 문제가 발생했다고 한다. 최소한 HP Compaq 8430 출시 이후 HP Compaq 계열 노트북의 고질적인 문제라는 결론을 내렸다.
뽑기 운이 좋지 않으면 개고생을 하게 된다니 이런 제품을 계속 출시하는 HP가 뻔뻔하게만 느껴졌다. 현재 HP Compaq 노트북을 고려하시는 분이라면 절대 비추천한다. 지뢰도 이런 지뢰가 없다. 이제까지 노트북을 써 온 경험을 종합해 보니 삼성이나 LG가 스무 배는 낫겠다. 최소한 이런 BSOD 행진은 보여주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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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에는 Compaq 계열 노트북만 있는 게 아니다. 회사에서 쓰는 사람들을 보니 파빌리온 계열은 한 때 지문 인식 드라이버 때문에 BSOD 축제를 벌였지만 현재는 별 생각 없이 쓰는 걸 보니 괜찮아진 모양이다. 참고하시길 바란다.
반복하지만 Compaq 계열은 비추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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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것도 답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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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추가해 볼까나?
뽑기 운이 좋지 않으면 개고생을 하게 된다니 이런 제품을 계속 출시하는 HP가 뻔뻔하게만 느껴졌다. 현재 HP Compaq 노트북을 고려하시는 분이라면 절대 비추천한다. 지뢰도 이런 지뢰가 없다. 이제까지 노트북을 써 온 경험을 종합해 보니 삼성이나 LG가 스무 배는 낫겠다. 최소한 이런 BSOD 행진은 보여주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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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에는 Compaq 계열 노트북만 있는 게 아니다. 회사에서 쓰는 사람들을 보니 파빌리온 계열은 한 때 지문 인식 드라이버 때문에 BSOD 축제를 벌였지만 현재는 별 생각 없이 쓰는 걸 보니 괜찮아진 모양이다. 참고하시길 바란다.
반복하지만 Compaq 계열은 비추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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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에도 번번이 의견을 제출했다
이 메시지는 수시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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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OD atimkdag.sys issue is related to vista x64 drivers
http://forums.amd.com/game/messageview.cfm?catid=279&threadid=91711
이 것도 답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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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저 화면이 뜨면 주변에서 측은한 눈초리로 쳐다 보며 위로한다
2008/11/20
계속 추가해 볼까나?
2008/12/4
2008/12/21
2008/12/22
2008/12/26
2008/12/29
2009/1/7
2009/1/7 (2)
2009/1/15
2009/1/15
2009/1/15
2009/1/20
2009/1/29
2009/3/2 그만 뒀다가 열 뻗쳐서 다시 시작
2009/3/10
2009/3/17
2009/3/20
2009/3/26 분명히 밝히지만 사진을 매번 찍은 게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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