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용 모델: 삼성전자 Chromebook (XQ500C21)
-
사용 기간: 2011/9/9 ~ 2011/9/16
-
총평
생각보다 가볍지 않은 무게에 놀랐지만 배터리 무게가 많이 작용한 것으로 봄. 실제로 전원 공급 없이 대여섯 시간 사용했음에도
배터리 용량이 반 이상 줄지 않았음. 단, 유투브 동영상을
보는 등 CPU 사용도가 높은 작업을 할 때에는 배터리가 비교적 빨리 닳았음.
크롬 브라우저를 통한 일반적인 웹 서핑에 최적화 된 제품이므로, 사용해야 할 어플리케이션의
상당수가 웹 기반이 아닌 현재 시점에서는 A사에서 쓰기 어려운 제품이라고 봄.
-
스마트 패드와의 비교
항목 |
크롬북 |
스마트 패드 |
비고 |
휴대성 |
화면: 12.1 inch 무게: 1.54 kg 다소 무거움 |
화면:
9.7 inch 무게:
0.54 kg 휴대 용이 |
크롬북의 경우 |
배터리 |
최대 8시간 |
최대 10시간 |
모두 충분한 수준 |
가격 |
60만원
대 후반 |
60만원 ~ 80만원 대 |
|
UX 친숙도 |
일반 PC와 유사 | 스마트 폰과 유사 |
|
사내 어플리케이션 |
외부에서 A사에서 접근 가능한 어플 적음 (MS OWA 정도) |
- 모바일
그룹웨어 - 모바일 EIS - 터미널
서버 |
크롬북에서 터미널 서버 접속은 불편하고 느림 |
현재 기준 활용도 |
낮음 |
|
|
총평 |
현재 외부에서 사용가능한 사내 웹 어플이
적은 A사 IT 체제에서는 크롬북의 가격이 훨씬 낮아지지 않는 한 ROI가 낮음 |
현재 사내에서 사용하는 모바일 앱에서 미진한
부분도 내년 상반기에는 해소될 예정 |
DRM 관련한
이슈는 모바일 기기 모두에서 이슈 |
'그냥'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름다운 사람으로 기억되는 게 좋은 걸까? (2) | 2011.10.01 |
---|---|
다음이 tistory.com을 키운다! (0) | 2011.07.01 |
세상은 전문가가 바꾼다 (1) | 2011.04.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