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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등교 시키기와 프로젝트 관리의 닮은 점 아이 등교 시키기와 프로젝트 관리는 닮았다.아이 등교 시키기 프로젝트 관리 제 시간에 등교 시켜야 한다. Go-live(Open, 납기) 일정을 맞춰야 한다. 준비물은 빠짐 없이 챙기게 한다. 제안서에 나온 산출물은 모두 작성해야 한다. 허기져서 수업을 대충 받지 않도록 아침을 먹게 한다. 결함이 없도록 품질관리를 한다. 차가 막히는 등의 사고를 대비해 일찍 출발하게 한다. 리스크를 관리한다. 기타 등등 찾아 보면 닮은 요소는 더 많겠다. 저 중에서도 아침 먹이기와 품질관리는 실행수준에 대한 가치판단 문제가 있다는 점에서 많이 닮았다고 본다."00분까지 다 먹어야 해.""그냥 그만 먹으면 안 돼?""두 숟가락만 더 먹어!" 납기를 맞추기 위해 품질을 다소 희생한다고 해도 어느 정도나 희생해도 좋은가? (.. 2013. 9. 6.
능률을 올리는 프로젝트 룸 보통 우리나라에서 ERP 정도의 규모가 있는 프로젝트를 할 때는 넓은 사무실을 낮은 파티션으로 나눈 공간에 자리를 잡곤 합니다. 비용적으로는 싸게 먹히겠지만 프로젝트 TFT 내 소규모 팀/그룹 간 커뮤니케이션 효율에는 그리 좋지 않습니다. 소소한 의논을 하려고 해도 다른 팀 사람들을 방해하지 않으려면 회의실을 잡아야 하는 등 불편한 점이 많죠. 옆에 있는데도 얘기를 잘 하지 않게 됩니다. 게다가 분위기가 어수선해서 집중하기 힘들 때가 많아집니다. 이러한 사정을 대부분의 PMO(Project Management Organization)에서도 좀 아는 편이라 화급을 다투는 팀에게는 회의실 하나를 떼주어 능률을 높여 주기도 합니다. 저도 겪어 봤는데 이렇게 프로젝트 룸을 따로 쓰게 되면 확실히 팀원 간 의사소.. 2009. 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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