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ahoo1 MS의 딜레마 MS는 IT에 관한 한 모든 것을 제공하려는 목적을 가진 듯 보입니다. 시스템 안 쪽의 플랫폼부터 사용자에 맞닿는 어플리케이션까지 MS는 모든 것을 만들거나 만들려는 중입니다. 그런데 인터넷이 발달하면서, 기업에서 IT를 더욱 폭넓게 활용하면서 MS는 힘에 겨워하기 시작했습니다. 새롭게 나타난 저 시장을 정복해야 할 텐데 방법을 아는 직원이 없었던 거죠. 이를 해결하기 위해 MS는 서양의 다른 기업들이 그리 하듯, 스카웃, 자체 육성, M&A를 해왔습니다. 닷넷프레임워크 같은 건 성공한 자체 육성 및 스카웃 사례겠죠. 반면 검색 기술처럼 지지부진해서 결국 M&A에 나선 사례도 있습니다. 그래요, M&A처럼 확실한 수단은 없는 듯 합니다. 어느 수준 이상 달성한 조직을 통째로 데려오는 거니까요. 제 기억에.. 2008. 3. 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