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cm1 SAP HR의 성공을 갈구한다 단언컨대, 한국에서 ERP할 때 가장 커스터마이징이 많은 모듈은 HR(인사, 인적자원 관리)이다. 문화나 생리가 맞지 않는다 하여 아예 HR 모듈은 배제하고 별도로 개발하는 곳도 엄청나게 많다. BI 입장에서 아는 정도이긴 하지만 SAP HR 모듈의 완성도는 CO(관리회계) 못지 않다. 그런데도 한국 대기업이 이래저래 외면하는 이유는 특유의 경직성에서 기인한다고 본다. 위의 장표에 나온 개념들만 봐도 일단 대단하다 싶고 부럽기만 하다. 저런 거 안 하는 대기업이 있냐는 반문이 있을 수 있는데 시스템으로서 구현한 곳은 의외로 많지 않은 것으로 안다. 여러모로 아쉽다. SAP Korea가 HR 모듈에 들이는 노력은 상대적으로 꽤 큰 편인데 이런 식으로 소프트웨어 라이선스를 보유한 기업조차 HR을 비롯해서 몇.. 2014. 2. 1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