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비즈니스 블로그 미니 토론회에 참석해서 정말 즐거웠음을 말씀 드립니다. 회사에서는 느낄 수 없는 즐거운 토론이었습니다.
하지만, 약간 재미 없었던 부분은 (^^) 큰 쟁점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위와 같은 논제에 다들 별 이의가 없었습니다. 쟁점이 없어 재미는 조금 덜했지만 공감할 수 있어 뿌듯했습니다. 참가자 모두가 즐겁게 웃었던 적이 몇 번이나 있었습니다. 때문에 에어컨이 꺼져 더웠던 난점은 쉽게 극복되었습니다.
토론회 때에는 미처 말씀 드리지 못했지만 기업 블로그, 비즈니스 블로그에는 커다란 전제가 있습니다. 바로 기업의 소통 필요성 인식입니다. 사용자들에게 보다 솔직하게 다가가는 게 유리하다고 판단하면 네이버/다음 블로그든 설치형 블로그든 싸이월드 미니홈피든 열어서 의사소통을 시도할 겁니다. 득이 된다면 심지어 의사 결정 과정의 어려운 점까지 밝힐지도 모릅니다.
마찬가지로 비즈니스 블로그의 활성화는 전적으로 사용자들에게 달려 있습니다. 보수적일 수 밖에 없는 경영진의 인식과 판단은 어디까지나 사용자들에 근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용자/소비자들이 소통을 요구하면 기업은 따를 수 밖에 없습니다. 만약 이전에 강제 받은 바와 같이 기업을 상전으로 여긴다면 기업과 사용자 간의 소통은 요원해집니다. 비즈니스 블로그 따위야 말할 것도 없겠지요. 2
하지만, 약간 재미 없었던 부분은 (^^) 큰 쟁점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위와 같은 논제에 다들 별 이의가 없었습니다. 쟁점이 없어 재미는 조금 덜했지만 공감할 수 있어 뿌듯했습니다. 참가자 모두가 즐겁게 웃었던 적이 몇 번이나 있었습니다. 때문에 에어컨이 꺼져 더웠던 난점은 쉽게 극복되었습니다.
토론회 때에는 미처 말씀 드리지 못했지만 기업 블로그, 비즈니스 블로그에는 커다란 전제가 있습니다. 바로 기업의 소통 필요성 인식입니다. 사용자들에게 보다 솔직하게 다가가는 게 유리하다고 판단하면 네이버/다음 블로그든 설치형 블로그든 싸이월드 미니홈피든 열어서 의사소통을 시도할 겁니다. 득이 된다면 심지어 의사 결정 과정의 어려운 점까지 밝힐지도 모릅니다.
마찬가지로 비즈니스 블로그의 활성화는 전적으로 사용자들에게 달려 있습니다. 보수적일 수 밖에 없는 경영진의 인식과 판단은 어디까지나 사용자들에 근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용자/소비자들이 소통을 요구하면 기업은 따를 수 밖에 없습니다. 만약 이전에 강제 받은 바와 같이 기업을 상전으로 여긴다면 기업과 사용자 간의 소통은 요원해집니다. 비즈니스 블로그 따위야 말할 것도 없겠지요. 2
반응형
'그냥'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명민한 애플, 우직한 삼성전자 (1) | 2007.07.05 |
---|---|
MMORPG의 인기 이유 (1) | 2007.06.21 |
다음 블로거 뉴스도 성의를 보여달라 (0) | 2007.06.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