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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BPM은 살아나야 한다

by wizmusa 2009. 6. 25.
 RTE(Real-time Enterprise)를 위해 BPM(Business Process Management)은 꼭 필요합니다. BPM이 활성화되지 않는 이유는 기업의 업무 프로세스를 모두 관리할 만한 엄두가 나지 않아서라고 봐도 좋을 텐데요. 너무 엄격하게 시작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규모가 있는 기업에서는 이미 내부회계관리 등의 모니터링 시스템이 운영할 겁니다. 이렇게 모니터링, 감시, 관리가 필수적이거나 핵심적인 업무 프로세스부터 적용해 나가면 됩니다. 전문 BPM 솔루션은 갖추지 못했더라도 EAI 등의 기반을 이미 갖춘 중견기업과 대기업이 많다고 보는데, 내부 프로젝트를 통해 핵심적이거나 시급한 프로세스를 선정하여 가시화 하기 시작해 보십시오. (가시화가 중요합니다!)

 막연히 메일이나 전자결재로 일의 진행을 가늠하던 때와 견주면 긍정적으로 혁명적인 변화가 불어 닥칠 겁니다. 물론 누군가는 싫어할 만한 변화겠지요. 늘 그렇듯이 CEO 등 경영진의 의지가 제일 중요합니다. 기업의 경쟁력을 생각한다면, 탁상공론을 벗어나고 싶다면 BPM을 시작해야 합니다. 코드보다는 그림이 눈에 더 잘 들어 오기 마련입니다. 기업은 손에 잡힐 듯 명확히 자신의 움직임을 봄으로써 널리 세상을 이롭게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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