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 역할을 하는 SharePoint 목록과 대시보드
마스터 데이터 역할을 하는 SharePoint 목록을 만든 후에 이를 활용한 목표 및 실적 입력 테이블 역할을 하는 목록을 만들었습니다. 테이블 정합성을 어기지 않는 상태에서 목표와 실적 값을 입력하도록 기간과 버전 등의 필드들은 구성했고 각 KPI의 관리자(KPI Champion)들이 논평할 비고 필드도 더했습니다.
실제로 쓸지는 모르겠지만 SharePoint 목록이므로 첨부 파일 넣기가 쉽죠. SharePoint 웹 서비스를 이용하면 SSRS 리포트에서 첨부파일을 연결하는 것도 어렵지 않을 거라 봅니다. (아직 자세히 들여다 보지 않아서 ^^) 상대적으로 권한 관리가 쉬워지는 건 덤이죠. 패킷 떠서 URL 알아 봐야 소용 없어요. (드물지만 실재하는 사례입니다.)
자동화의 길은 멀다.
KPI들의 성격은 대략 위와 같습니다. (SSRS로 쉽게 만들었어요.) 이제 막 엑셀 체제를 벗어나려고 맘먹은 참이니까요. 이 시스템의 주인이 될 현업 사용자들이 새로운 방식에 익숙해질수록 시스템 입력과 월간 측정 지표가 늘어날 거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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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arePoint 2010부터는 PerformancePoint Service에 Scorecard 기능이 생겨서(대인배 MS. 아니, SharePoint 바보 MS?) 해당 기능을 보완하는 식으로 방향을 바꾸었습니다. 2007 기반에서 맨땅에 헤딩을 하지 않아도 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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