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상치 않다고는 알고 있었지만 영상으로나마 확인해 보니 확실히 충격을 받고 말았다. PT 도중에 이미 짐작할 만한 사람은 짐작했을 만한 결론이었지만 청중들의 머리에는 문자 그대로 각인되었을 것이다. 격하해서 포장이라 하든 태연한 척 흡입력이라 하든 내가 따라 할 수준이 못 된다. 취향에 맞지 않아 따라 한다면 위선인 면도 있긴 하지만.
그렇다면 담백하든 담담하든 나 또한 각인에 대한 방법론을 똑부러지게 하나 만들어야 할 텐데... 아직도 헤매는 중이다. 포기하지는 말아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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