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히 정리한 표보다 그래프 차트가 더욱 이해에 도움을 준다.
하지만 이제 차트도 식상하다. 타성에 젖은 사람들의 눈을 열어 제끼려면 보다 시각적인 충격이 필요하다.
위 사진을 보자. 각설탕이 쌓인 개수로 각 음료 제품의 설탕 함유량을 확연히 알게 된다. 다이어트에 관한 리얼리티 쇼에서 감량한 무게만큼의 지방 덩어리 모형으로 감량한 정도를 시각화 하는 것과 비슷한 방식이다. 이 사진을 보고 설탕에 대해 경각심을 갖게 된 사람이 얼마나 많겠는가!
이렇게 이해를 넘어 마음을 찌르는 차트가 정말 훌륭한 차트다. 꼭 사진으로 구성하지 않아도 좋다. 경종을 울리는 시각화가 관건이니 단순 도해로 표현할 수만 있다면 그렇게 해도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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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언급한 표를 보면 알겠지만 콜라는 설탕 함량이 낮은 편에 속하고 몸에 좋은 영양분도 있다 뿐이지 심지어 오렌지에도 당분은 많다. 뭐든 과하면 좋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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