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SAP BW의 Business Explorer의 번역 수준에 대한글(2008/03/09 - [SAP] - SAP의 한국어 번역 노력)을 쓴 적이 있습니다. BEx 질의의 오류 여부를 점검(Check)하는 메뉴를 무려 '수표'라고 변역한 사례를 소개했는데요. 댓글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후에는 '점검'이라는 어휘를 쓰는 식으로 차차 고쳐졌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다시 보니 '점검'이 다시 '수표'로 바뀌었더군요.
왜 개악됐을까요? SAP의 번역 체계가 궁금해지기까지 했습니다. 기계 번역도 정도껏이지 좀 심하다 싶네요. 한국어 번역해 주는 게 어디냐고 생각한다면 할 말 없습니다. 마켓 사이즈 운운하면 대꾸하고 싶지 않아요.
그런데 어느 날 다시 보니 '점검'이 다시 '수표'로 바뀌었더군요.
왜 개악됐을까요? SAP의 번역 체계가 궁금해지기까지 했습니다. 기계 번역도 정도껏이지 좀 심하다 싶네요. 한국어 번역해 주는 게 어디냐고 생각한다면 할 말 없습니다. 마켓 사이즈 운운하면 대꾸하고 싶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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