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미국 여행을 갔을 때, 안내원이 '한국 사람이라니 (영문 안내서 대신) 일어 안내서를 줄까?' 하며 어줍잖은 친절을 보여서 살짝 짜증났던 적이 있다. 그런데 간만에 SAP에 product error를 신고하다가 까맣게 잊고 있었던 그때 기억이 났다.
내 프로필과는 무관한 중국어 선택 고정 상태는 뭐고, Seoul 시간대가 보이지 않는 건 다 뭘까? 이것도 매출규모에 따라 독일 본사 입장에서 보면 자연스러운 푸대접이려나? 어쨌든 시간대 문제는 서울을 추가했으면 좋겠고 어줍잖게 주변 나라 말을 지정할 게 아니라 그냥 영어면 편하겠다. 돈 드는 것 아니지 않나? ^^
반응형
'SAP' 카테고리의 다른 글
BPC on HANA의 의의 (0) | 2013.10.15 |
---|---|
SAP HANA PoC를 두 번 마치고 (3) | 2013.06.24 |
SAP EPM의 취지에 대한 단상 (2) | 2013.06.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