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아이디어 입력하면 문헌 검색해주는 기계 있었으면 좋겠다
— Dexter Kim (@AstralDexter) 2015년 11월 26일
교수님: 있잖아
A: 진짜요?
교수님: 너 ^^
A: (시무룩)
이제 곧 단순한 키워드 입력이 아니라 다소 장황한 문장도 알아 듣고 취지에 따라 검색하는 서비스가 나올 듯하다. 사람을 대체하지는 않거나 못하더라도 검색작업은 지금보다 훨씬 효율적이 될 것이다. 이미 IBM Watson이 실제 수준은 어찌 됐든 이 분야에서 대중 인지도를 얻어나가는 상황이다. 모든 분야의 척척박사 검색 기계는 당분간 힘들 테고, 특정 분야를 지정하면 그에 맞는 Ontology나 Taxonomy 등을 통해 검색 정확도를 높일 것이다. 다만, 한국어는 언어 처리에 있어 영어보다 훨씬 어렵다고들 하니 좀 더 나중을 기약해야 하지 싶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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