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툴즈1 알툴즈의 행보 우연히 알툴즈의 파이날 데이터 온라인 서비스를 보고 그 행보가 참 알차다는 생각이 들었다. 알툴즈는 언젠가부터 일반적인 컴퓨터/인터넷 사용자 사이에서 필수 도구로 자리매김했다. 알집부터 시작해서 알씨, 알FTP, 알툴바 등 윈도만으로는 가려웠던 곳을 알툴즈가 잘 긁어 줘서일 것이다. 최근에는 알약으로 무려 네이버의 PC그린을 누르기도 했으니 '알'이라는 상표의 힘이 정말 대단해졌음을 알 만하다. 위에서 언급한 파이날 데이터 온라인 서비스는 홍보가 잘 안 된 감은 있지만 실수로 지운 파일을 살리기 위해 전전긍긍했을 수많은 '일반 사용자'들에게 희망의 등대가 됐을 게 틀림없다. 나 같은 사람이야 각종 프리웨어 도구들을 검색하여 설치해 쓰고 이내 지워 버렸겠지만 그게 일반 사용자들에게 가당키나 한 일인가? 파.. 2009. 1. 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