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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써즈3

엔써즈 블로거 간담회 참가 후기 동영상 검색 서비스 엔써즈 블로거 간담회에 참가했습니다. 자세한 후기는 꼬날 님이 작성하신 http://blog.enswer.net/135 글을 참조하시면 좋겠습니다. 무척 흥미로웠고 아주 재미 있었습니다. 뒷풀이 때 귀는 아팠지만 맥주와 안주 모두 좋았고요. ^^ 작년 11월에 열린 간담회 이후로 불이 붙다가 올 초중반부터는 소식이 뜸해져 살짝 걱정했습니다만 그간 이해관계자들을 설득하랴 내부적으로 기술 수준을 높이랴 정말 바쁘셨더군요. 임직원 25명이 정말 눈코 뜰 새 없었겠습니다. 정중동의 모습이 우선은 믿음직합니다. 엔써즈의 앞날이 마냥 밝지는 않겠지요. 공중파 관련한 이해관계자들은 어느 정도는 동반자로서 엔써즈를 바라 보기 시작한 듯합니다만 외국 영화 등 굵직 굵직한 콘텐트 제공자들은 여전히 추이.. 2009. 10. 22.
엔써미 블로거 간담회 후기 시작하기 10분 전 쯤에 도착했는데 넷북, UMPC 발표회에 온 느낌이었습니다. PMP 크기의 UMPC에 키보드를 꽂아 사용하는 모습을 실물로 본 건 생전 처음이었습니다. 그러고 보니 참가자들이 들고 온 카메라도 참 다양했어요. 방수되는 비디오 캠을 실물로 본 것도 처음이었습니다. 강남 토즈가 아니라 코엑스 무슨 전시장에 왔나 싶었어요. 이런 모습은 엔써미 블로거 간담회에 참석한 사람들을 아울러 이를 수 있는 한 단면이 아닐까 합니다. 엔써미의 기술력은 기존 동영상 검색과 큰 차이를 보입니다. 로고나 자막이 달라도 같은 영상이라 판단하고 클러스터링해서 보여 줍니다. 심지어 디카로 화면을 녹화한 영상조차 동일한 결과로 분류합니다. 또한 동영상이 게시된 주변 글(예: 게시판)을 같이 수집해서 검색에 활용합니.. 2008. 12. 8.
제7회 Demo Day 후기 2008년 9월 29일 스마트플레이스 주관 하에 파란 본사의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7회 데모 데이에 참가했습니다. 이젠 익숙해진 난상토론회입니다. 파란의 대회의장도 한결 눈에 익었습니다. 자원봉사자가 좀 늘어난 느낌이었어요. 2시가 되니 회의장이 얼추 찼습니다. Demo day로 바뀐 이후로는 처음이라 어떻게 진행할지 궁금했습니다. 아이스 브레이크 때 파란 관계자 분이 말씀하신 게 인상적이었습니다. 알고 보니 풍선 장식을 파란에서 해 준 것이었네요. 파란색을 긍정적으로 기억해 달라고 부탁하셨습니다. 행사 끝나고 풍선 2개를 딸래미에게 줬더니 상당히 좋아했습니다. ^^ 다음은 제7회 데모 데이의 주요 주제였던 엔써즈와 누리엔 서비스에 대한 정리입니다. 동영상 검색 인덱싱 = 클러스터링 꼬날 님 홍보팀 합류:.. 2008. 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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