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데스크1 태터데스크: 미디어로 한 발 더 다가간 블로그 최신 글을 우선적으로 보여주는 블로그의 기본 정책에 아쉬웠던 사용자들의 갈증을 풀어주는 태터데스크가 발표되고 티스토리에 적용됐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이런 개념을 네이버 블로그에서 처음 구현했던 것 같은데요. 그만큼 이런 걸 원한 사용자들이 많았다는 걸 반증한다고 봅니다. 블로그 데스크 개념 이전에도 개인 홈페이지와 블로그를 병행 운영하는 사람들이 많았는데요. 주제/성격 별로 내용이 확실히 정돈되는 등 이상적인 모습이었습니다. 하지만 생업이 따로 있는 사람들에게는 좀 버거운 작업이었겠지요. 제로보드5(XE?)나 Joomla 같은 CMS 개념이 확산됐다면 또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블로그보다는 잔손이 많이 가고 초기 진입 장벽이 더 높습니다. 그러니 태터데스크, 특히 티스토리의 태터데스크는 여러모로 '알맞은' .. 2007. 5. 2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