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적 메모인지도 잊었다. 날짜를 보니 2010년도였다. Firefox의 부가기능 만들기에 눈이 갔었나 보다. 블로그 류의 웹 화면에 있는 모든 추천 버튼을 한 번에 누르는 기능을 생각했던 듯싶다.
생각한 바로 그때 만들었으면 내 미래는 바뀌었을까? 지금처럼 개발자와는 계속 멀어지는 상황일까? 부가기능을 만들었어도 그대로 사장되기 마련이지만, 내 마음가짐에는 변화나 용기가 생겼을지도 모른다. 괜스레 나비효과가 분명 생겼을 것만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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