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을 쉽게 설명하기 위해 사내 SNS라고 표현했지만, 형식은 덜 중요하다. 메신저보다 더 느슨한 대화를 표방하며 메일은 물론 사내 게시판(그룹웨어)보다도 비격식적이라는 위상만 지키면 된다. 이러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만 해도, 아래와 같은 이로움을 얻는다. 1
- 실질적인 지식경영의 수단
- 메일, 문서/보고보다는 작성에 부담이 없으므로, 메신저처럼 휘발적이거나 즉각적인 응답을 요하지 않으므로 지식의 축적이 용이하다.
- 단, SNS에 글 올리는 걸 경영진이 의식적으로 장려해야 축적이란 게 가능하다. 몇몇 사람들이 일이 많네 적네 운운하는 순간, 사내 SNS는 물을 건너가고 만다.
- 검색 엔진과 결합하면 더할 나위가 없다. 부서나 주제에 따라 보안을 유지하기 위해 검색결과 표시에 권한체계를 반영해야 하는 수도 많다.
- 회식보다 싸게 먹히는 팀워크 강화 방안
아래의 보고자료도 참고하길 바란다.
***
반응형
'그냥'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액티브엑스가 위험할 수 밖에 없는 이유 (0) | 2015.09.02 |
---|---|
개발자가 궁금할 때 (0) | 2015.06.03 |
당장 할 수 있는 건 당장 하자 (0) | 2015.06.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