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742 뉴욕까지 18:50pm 뉴욕 가는 비행기 자리에 앉았다. 67D 복도 쪽. 화장실 가는 사람들 때문에 시끄러워서 자기 불편하다는 제일 뒤쪽 자리다. 오늘 처음으로 본 이쁜 스튜어디스가 가르쳐준 자리다. 옆에는 딸아이와 함께 탄 중국인 어머니가 앉아 있었다. 가벼운 인사를 나누고 앉아 보니 두 모녀는 비행기 여행에 익숙한 듯 자리를 잡자마자 신발부터 벗고 그림을 그리며 놀았다. 19:55pm 밤하늘을 날고 있자니 마치 우주선을 타고 가는 것 같다. Bird view forward에서는 별만 보인다. 옆자리의 아기는 이륙하자마자 자고 있다. 나도 자볼까 했는데 선뜻 잠이 오지 않는다. 10:00pm 한국시간이다. 날짜변경선 지나기 전 오호츠크해를 지나고 있는 상태다. 뉴욕 현지시간은 8:00am. 뉴욕까지 9시간 남.. 2003. 12. 22. 우선 일본까지 2002년 1월 17일 목요일 뉴욕까지의 여정 (1) 인천공항? 전선처리가 매끄럽지 못한 부분이 있지만 깨끗하다. 생전 처음 하는 수속이지만 별 문제 없이 완료. Boarding만 하면 된다고 가족 및 아가씨에게 전화 보고. Check in 장소에서 본 일본 여인 - 출국 전 기다리면서 하는 잡생각. 빨간 목도리, 모자 달린 하얀 반코트, 청치마, 꽤 높은 통굽 구두. 귀여운 용모. 모든 것을 돋보이게 해주는 긴 머리. 옆의 친구는 그저 그렇고... 아니 별로. 1:00pm Gate 통과. 비행기가 예상보다는 크지 않았다. “난생 처음 비행기를 타보게 되었네. 아싸.” 30분 연착했는데 나중에 들으니 1시간 연착은 기본이라고. 1:45pm 이코노미 창가 61A석. 이코노미석은 예상보다 무지 좁다. 옆자리.. 2003. 12. 22. 사전 교육 출발 전 철저하게 받은 사전 교육 - 다음과 같은 말을 입에 달고 살아라. 1. Excuse me. 2. Thank you. 3. Please. 이 말만 제대로 한다면 원만한 여행이 될 것이라고 교육을 받았다. 실제로 미국에 가면 수시로 이 말을 쓰게되는데 만약 한국에 돌아온 직후 무심결에 “Excuse me.” 가 나왔다면 한국 망신은 시키지 않고 다닌 것이라 하겠다. 2003. 12. 22. 낙서장의 성격 사이트 성격에 맞지않는 글만 아니라면 뭐든 좋지요.옆집 꽃순이 짝사랑한 얘기도 좋고 딴나라당 욕도 좋고 예수천국 불신지옥 얘기도 환영합니다. (단, 비방은 사이트 성격에 절대적으로 맞지 않는 것임을 미리 밝힙니다.)그럼.. &공지글도 있을 수 있습니다.(만! 설마 있겠습니까?) 2003. 12. 22. 이전 1 ··· 39 40 41 4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