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전에 아래 글을 읽고 알음알음 찾아 가니, 날이 잘 선 재단기와 스프링 제본기가 이미 있었고 복사기/프린터로만 쓰던 복도의 복합기는 양면 스캐닝에 OCR을 얹어 PDF 파일까지 만들어 주는 고급제품이었다.
종이책을 직접 스캔해 전자책으로 변환하는 일본인들
작은 회사라면 신규 구매를 고려하거나 빌릴 곳을 찾거나 속 편하게 사비로 살 텐데, 큰 회사는 총무 부서가 있어 이런 일에 품을 들이지 않아도 좋다. 참 효율적이라 생각하면서도 이런 시스템에 익숙해지면 약해지는 건 아닐까 걱정스럽기도 했다. 1 2
반응형
'그냥'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착시에 따른 실패를 피하려면 (0) | 2014.07.22 |
---|---|
포탈 댓글은 사회를 읽는 중요한 자료 (3) | 2014.06.26 |
2007년의 메모가 떠올리게 한 꾸준한 사람들 (0) | 2014.06.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