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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행자가 열매를 얻는 사례가 될까? 이전에도 휴대폰, 리모콘, 지갑, 열쇠가 보이지 않을 때에 찾아주는 악세사리류 기기는 꽤 있었습니다. 휘파람을 불면 소리를 내어 위치를 알린다든가 불빛을 번쩍이는 식이었습니다. 아시다시피 크게 히트를 치지 못했습니다. Home Page Upgrade your life Locate your staff easily with the Ultimate Item Finder Order now shop.spotypal.com 최근 몇 가지 기술이 성숙하다 보니 단순한 악세사리 기능을 넘어 선 상품이 나왔습니다. 배터리가 떨어지기 전 마지막 위치 알림, SOS 알림, 크라우드 탐색 등 제공하는 기능이 흥미롭습니다. 전세계적으로 팔 수 있다면 상당히 괜찮은 매출이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마케팅이 중요한 시점입니다. 언뜻.. 2020. 3. 15.
디지털 혁신 심포지엄 2019 memo 2019년 5월 9일 오후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디지털 혁신 심포지엄 메모를 공유합니다. 근 1년이 되었으니 별 문제는 없다고 봅니다. 😉 제가 속한 회사를 비추어 보아, 다들 현실 혹은 현장이라는 장벽과 압박에 무릎 꿇고 짓눌렸어도 어찌 됐든 성과를 쟁취했기에 자랑할 게 나왔습니다. 흔한 일이겠지 싶습니다. 2020년에도 참석하고 싶은 심포지엄인데 코로바 바이러스 때문에 걱정스럽습니다. 부디 우리가 극복하길 기원합니다. 신세계I&C 등 각 산업 대표 IT서비스 기업, ‘디지털 혁신 심포지엄’ 개최 이재경 신세계I&C 디지털혁신팀장이 서울 조선호텔에서 ‘디지털 혁신 심포지엄’을 열고 발표하고 있다./사진제공=신세계I&C신세계아이앤씨(신세계I&C)와 롯데정보통신, 코오롱베니트, 한화시스템, CJ올리브네트.. 2020. 3. 11.
절절함을 감춘 <데이터 읽기의 기술> 저자인 차현나 씨는 스타벅스코리아 1호 데이터 사이언티스트이자 소비자심리학 박사입니다. 이전에 보았던 세미나 발표가 흥미로워서 별 고민 없이 책을 구매했습니다. 데이터 읽기의 기술 데이터의 목적은 소비자를 진심으로 이해하고 그들의 필요를 채워줄 단서를 찾는 데 있다. 이 책은 그 단서를 찾아가는 이야기, 즉 소비자의 마음을 찾아가는 과정을 공유한다. 소비자의 마음을 찾으려면 어떤 데이... www.aladin.co.kr 얇은 두께라 비IT 현업 독자를 대상으로 가볍게 썼으려나 싶었는데, 읽다 보니 저자가 소리 높여 외치고 싶었던 이야기를 절제하여 풀어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물론 제 느낌이 그렇다는 겁니다. 책 표지 날개에는 아래 글이 있습니다. 데이터 앞에서 해야 할 질문 10가지 1. 우리 회사가.. 2020. 2. 25.
도요타 리콜 사태를 통해 보는 IT 서비스 기업의 리스크 관리 철학 언행이 진중하며 핵심 역량을 확보해야 IT 서비스 기업이 순항한다. 도요타 리콜 사례 도요타 자동차가 ‘의도하지 않은 가속을 한다’는 소문이 2004년부터 돌기 시작하더니, 결국 2009년에는 426만 대라는 대대적인 리콜 조치가 이루어졌다. 그럼에도 개선 효과가 없다고 판단한 미국교통부(Department of Transportation)는 2010년에 도요타 차량 천만 대 가량에 강제 리콜조치를 단행했다. 2010년 1월, 미국 내 도요타 자동차 판매는 전년 동기보다 15.8% 줄어들어 11년 만에 최저 실적을 기록했다. 캠리 등 주력 차종의 판매도 전월보다 50% 넘게 줄었는데, 리콜 조치의 여파는 상당 기간 계속 되었다. 사태가 확산한 원인 도요타가 지녔던 &#39;고품질 명차(名車)&#39; 이.. 2020. 1. 27.
10년 좀 넘은 자료와 작별 한때 Microsoft 솔루션 중 하나의 전문가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아래 링크와 같이 학습자료를 모았습니다. 결국 그나마 열심히 한 건 BI와 SharePoint Server였습니다. 언젠가 다시 볼 일이 있을까 했는데, 저 링크는 이제 모두 동작하지 않습니다. 기술지원이 끝난 제품이니 당연하겠습니다. 지금은 AI와 빅데이터 일을 하고 있는데, 몇 년 지나면 구글 Keep에 링크로 저장한 자료 역시 열람조차 불가능해지겠습니다. 게으를 틈이 없고 심심할 틈이 없어 좋긴 한데, 불안한 마음도 들고 애잔한 마음도 듭니다. 전부 내 인생의 한 순간이어서 놓고 싶지 않긴 해도 보내야 합니다. 붙들고 있어 봐야 붙들지 못하고 새로운 인연을 지나치기만 할 겁니다. 2006년 1월 15일 Exchange Ser.. 2020. 1. 14.
빅데이터는 여우의 신포도가 아닙니다. 빅데이터든 AI든 데이터의 잠재력을 잘 알았으면, 이제부터 필요한 데이터를 만들 생각도 했으면 좋겠습니다. 기존 데이터에 한계가 많았다고 해서, 해당 업계에서는 데이터 효용성이 작다고 속단해서는 곤란합니다. 잘 모르겠으면 일단 log부터 쌓아 봅시다. AWS S3는 무척 싸니 DB 설계는 뒤로 미룹니다. 얼마간 쌓아 보고 정 쓸 데가 없으면 지우면 됩니다. 최소한 이 산이 아니니 다른 산을 올라야 한다거나, 조직에 데이터 활용역량이 없으니 대책이 필요하다는 소중한 결론을 얻을 수 있습니다. 2020. 1. 14.
빅데이터 세계에서 하둡은 선택지 중 하나일 뿐 하둡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운영을 하다 다시 본사에 돌아왔습니다. 제가 속한 조직은 꽤 큰 편인데 여전히 인공지능은 물론 하둡에 정서적으로 거리를 두었으며, 불가피하게 쓸 때에는 전적으로 협력업체에 의존했습니다. 빅데이터 니즈가 없지는 않았을 텐데 어떻게 하고 있는지 둘러 봤더니 Elastic Search와 Splunk를 쓰는 부서가 나왔습니다. 오라클 DB를 쓰듯 솔루션 개념으로 빅데이터 도구를 도입한 셈이었습니다. 별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Hadoop과 특히 Hive에 애착이 많았습니다만 우리 회사에서는 안 되겠구나 저 혼자 결론을 지었습니다. 인사가 만사여서이기도 하되, Hadoop이 없으면 안 될 두드러진 비즈니스 니즈가 없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다행스럽게도 제가 빅데이터 일을 시작한 이.. 2019. 10. 14.
의연한 과학자가 쓴 <사람의 자리> 사람의 자리 - 전치형 지음/이음 한국 현대사에서 학자가 양심을 지키기는 커녕 적극적으로 영혼을 판 사례는 파도 파도 계속 나온다. 사사오입 개헌, 4대강은 어용 과학자가 활약한 것으로도 유명한 사례다. 물론 양심을 소중히 하는 학자는 많으며 는 그러한 학자가 쓴 책이다. 책은 무난하게 공감하기 좋은 주제로 시작한다. 인공지능과 일자리는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불안한 면이 있어 혜안을 듣고 싶어하는 주제이다. 다가오는 미래에 대해 사려 깊게 면면을 풀어낸 이야기르 보면 독자는 전치형 작가를 신뢰하게 된다. 그러다가 쉽게 넘기지 못할 주제에 맞닥뜨린다. 전치형 작가는 세월호를 비롯한 한국사회에서 일어난 비극을 오롯이 설명하고자 감정을 누른 듯하다. 직시하기 어려운 사안을 다루면서도 '전달'에 최우선을 두고자 .. 2019. 10. 11.
제목 그대로인 <처음부터 다시 배우는 서비스 디자인 씽킹> 책을 고를 때에는 별 생각 없이 관심 가던 주제인 'Service Design'과 'Design Thinking'을 다루었기에 목차만 확인하고 덥석 샀습니다. 그런데 책을 읽어 나갈수록 보통 책이 아니라는 생각이 계속 들었습니다. 처음부터 다시 배우는 서비스 디자인 씽킹 서비스 디자인 씽킹으로 혁신적 서비스를 구현하라! www.hanbit.co.kr 목차는 접어 두겠습니다. 펼쳐서 확인해 보세요. 더보기 [1부 서비스 디자인 씽킹과 프로세스에 대한 이해] 1장. 서비스 디자인 씽킹 : 한눈에 살펴보기 1.1 왜, 서비스 디자인 씽킹인가? 1.2 서비스 디자인 씽킹, 무엇인가? 1.3 서비스 디자인 씽킹, 어떻게 실행할 것인가? 1.4 마치며 2장. 관점 정비 : 사람 중심으로 이동하기 2.1 사람 중심의.. 2019. 8. 28.
2019년 미디어 업계를 정리한 <뉴미디어> 좋은 기회를 만나 2019년 대한민국 미디어 업계를 정리한 을 보았습니다. 무려 '완결편'이라는 표현을 썼군요. 그만큼 2019년까지의 글로벌 트렌드를 정리하고 한국의 절절한 현실과 나아갈 바를 오롯이 정리했다는 자신감이 보입니다. 한국에서 컨텐츠 만들기를 업으로 삼는 사람에게는 여러모로 유익하다 하겠습니다. 뉴미디어 by 김은우 / 김태현 / 장예찬 2016년부터 이어진 이른바 ‘뉴미디어 열풍’은, 개인과 언론을 막론하고 무섭게 휘몰아치고 있었다. 이 책은 그 시기를 직접 몸으로 뚫고 나온 3인의 생존의 기록이자 역사의 흔적이며, 또한 지금껏 다뤄진 바 없는... www.aladin.co.kr 목차 프롤로그 뉴미디어의 역사를 기록하며 대담#1 뉴미디어란 무엇인가 chapter 1 트렌드를 이끄는 글로벌.. 2019. 8. 20.
기초부터 GAN까지 짚어주는 <파이토치 첫걸음> 언젠가부터 팀원들이 텐서플로 외에 파이토치를 쓰는 비중이 늘어나서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파이토치 첫걸음'은 꽤 얇은데 딥러닝 기초부터 GAN 실전기법까지 다룬다는 모토를 내세웠기에 혹하여 골랐습니다. 파이토치 첫걸음 딥러닝 구현 복잡도가 증가함에 따라 ‘파이써닉’하고 사용이 편리한 파이토치가 주목받고 있다. 파이토치 코리아 운영진인 저자는 다년간 딥러닝을 공부하고 강의한 경험을 살려 딥러닝의 진입 장벽을 낮출 목적으로 이 책을 집필했다. 파이토치 설치부터 CNN, RNN, 나아가 스타일 트랜스퍼, 오토인코더, GAN 등 최신 연구 결과까지 살펴본다. 같은 어려움을 겪었던 개발자의 마음으로 개념 원리와 구현을 균형 있게 구성하여 쉽게 읽을 수 있다. www.hanbit.co.kr 좀 읽어 보니, 이 .. 2019. 7. 15.
밀레니얼과 화상회의 지난 십여 년 간 화상회의 시스템 몇 가지를 써보았습니다. 폴리콤: 회의실 대 회의실 마이크로소프트 Lync: 메신저(PC) 대 메신저, 메신저 대 회의실 마이크로소프트 Skype: 메신저(PC) 대 메신저(모바일) 구글 Hangout: 메신저(모바일) 대 메신저(모바일) 실무자 중에는 화상회의를 거북해하기도 했지만, 특히 원격지 인원과 회의가 필요할 때에 매번 출장을 갈 노릇이 아니다 보니 어느새 자리를 잡더군요. 사오십 대도 태반은 회의문화로 받아들여 좀 신기해 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도 프로젝터 기반이라 스크린 해상도가 낮거나 TV 스크린 크기가 작거나 회의시간이 길어지다 보면 결국 대면회의를 필요로 하는 때가 많았습니다. 화상회의가 무용한 정도는 아니었습니다만 아무래도 사용빈도나 선호도는 높다고.. 2019. 6. 14.
정말 탐구적인 <알고리즘이 욕망하는 것들> 알고리즘이 욕망하는 것들우리 삶과 사회 깊숙이 침투한 알고리즘의 내면을 성찰하다 한빛미디어 / 저자: 에드 핀 / 번역: 이로운 http://www.hanbit.co.kr/store/books/look.php?p_code=B5073053227 읽는 내내 참 특이한 책이구나 하는 느낌을 떨치지 못했습니다. 코딩은 하지만 개발자라고 불리지는 못할 업무를 지속하면서 알고리즘에 대한 갈증은 커져만 가던 형국이라 골랐던 책인데, 예상보다 심오한 주제가 많이 나옵니다. IT 업계에서 한 때 guru라는 어휘가 유행한 적이 있는데 딱 그런 문화랄까요? 그렇다 해도 이 책은 개발자만 대상으로 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알고리즘의 배경부터 부수효과까지 폭넓게 다루므로, 개발업무에 익숙하지 못한 IT 업무 종사자에게 유용합.. 2019. 6. 10.
럭셔리 인공지능 서비스는 나올까? 꽤 많은 신기술이 사치품 제작을 통해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스위스 시계, 궁정의상, 도자기 등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사례가 많습니다. 심지어 무기인 총도 유럽 귀족이 관심을 가지면서 사치품을 제작하게 된 무렵에 획기적으로 발전했습니다. 물론 칼도 아름다운 예술품이 많았지만, 총 역시 귀족 취향을 속속들이 반영한 사치품이 나오면서 약점이 많은 기술수준이었으면서도 노하우 축적을 지속할 발판을 마련할 수 있었다고 봅니다. 출처: https://www.metmuseum.org/art/collection/search/26835 여객기도 마찬가지입니다. 2019년 정도의 여객기 대중화 시대에는 상상하기 힘들지만, 1950년대에는 여객기 요금은 비교하기가 쉽지 않지만 2019년에 비해 대략 4~5배 비쌌다고 합.. 2019. 6. 8.
시간이 소중하다면 솔루션에 돈을 들이세요 관심 없던 사람들에게는 돈 많은 회사가 Business Intelligence(BI) 솔루션 쓸 수도 있지 싶겠지만, 엑셀만 쓰던 통념으로는 상용 BI 솔루션 라이선스 비용이 생각 이상으로 팡팡 튀고 매년 상당 액수로 내야 하는 터라, 개발자가 많(다 싶)은 조직은 내부인력으로 데이터 분석 리포트를 개발하게 하는 때가 많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현업 사용자가 매번 리포트 개발 요청을 하기는 힘들므로 일을 빨리 하기 위해 SQL을 배워서 select 문으로 데이터를 다운로드하여 엑셀로 리포트를 만드는 사례가 드물지 않았습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 고객 성공 사례 - SK플래닛 11번가 11번가는 급격한 비즈니스 성장에 따라 기업 내 데이터가 복잡, 방대해지면서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정보 자산을 관리하고 활용.. 2019. 6. 4.
숭례문 방화로 드러난 효율성 왜곡의 위험 숭례문이 불탔습니다. 국보 1호라는 위상에 걸맞지 않은 허술한 경비 방치 상태를 틈타 웬 정신병자가 들어가 불태우고 말았습니다. 1차적으로는 정신병자의 잘못이지만 월 30만 원의 빈약한 경비예산과 없다시피 했던 소방 설비가 근본적인 원인이었다고 봅니다. 몇몇 사람들은 세금을 낭비할 수 없어 경비예산과 소방설비를 줄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결과는 어떻습니까? 숭례문을 다시 짓느라 200억 원을 들였습니다. 사이비 신앙같은 싸구려 마인드때문에 겪지 않아도 될 사달을 겪습니다. 숭례문 화재에서 붕괴까지 / 2008년 더구나 비용효율에만 핏대를 높이는 보신주의자 혹은 기회주의자도 청와대나 여느 재벌 회장실 경비를 월 30만원에 하자고는 말하지 않을 겁니다. 낭비하지 말라고 핏대를 세우는 대상이 상당히들 자의적이자.. 2019. 6. 2.
AI 전성시대에 버림 받는 데이터가 있을까? 인류는 데이터(유무형의 기록)라는 유산을 상속하여 왔기에 문명사회로 발전했다. 기록이 모든 걸 담지는 못해도 많을 걸 담아왔기에 물려 받은 데이터를 발전의 발판으로 삼았다. 그런데 어느 순간 한 사람이 여러 주제에 걸친 데이터에는 온전한 맥락을 터득하기가 어렵게 되기 시작했다. 정보기술이 발전하여 데이터를 보관하는 비용과 처리하는 비용이 줄어들수록 데이터 생성량은 점점 더 커졌기 때문이다. 데이터 홍수 속에서 허우적대다 일단 손에 들어 온 데이터를 맥락 없이 따르거나 데이터를 내던지고 구원자를 찾아 나서게 될 뻔했던 게 2010년 즈음의 상황이었다. 뭔가 지침이 필요한 시점이었다. Data swamp를 거론할 정도로 기록 폭증으로 벌어지는 혼란을 피하려면 기록을 한 취지가 드러나야 한다. 거창한 얘기로 .. 2019. 5. 12.
웹 어플리케이션 자체 개발 기록 전산실 시절 자료를 정리하다가 당시 업무 어플리케이션 자체개발 기록을 발견하여 블로그에 옮겨 보았습니다. 저희 회사는 자바, 오라클이 주류입니다만, 당시 제가 속했던 팀은 닷넷 기술에 친숙했기에 아래 표와 같은 구성으로 프로젝트를 수행했습니다. 그래도 MVC를 해보기 위해 팀원들이 연구를 많이 했습니다. 제가 전산실에 더 있었다면 다른 업무 시스템도 이 체제를 발전 시키며 적용했을 겁니다. 지금쯤은 도커도 도입했겠습니다. OOO 시스템 개발 정보 운영체제 MS Windows Server 2008 R2 64bit 데이터베이스 MS SQL Server 2008 R2 응용 프로그램 프레임워크 ASP.NET (.NET Framework 4.0) 개발 도구 MS Visual Studio 2010 형상 관리 MS .. 2019. 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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