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보기740 DX는 그냥 해버릇 해야 돌아가는 겁니다. 역시 삼성SDS구나 싶은 글을 보았습니다. DX는 I'm ABC를 기반으로 한다는 설명은 경영진에게 돋보이기 쉽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기 저기에서 떠드는 Digitial Transformation은 이런 것이라고 주장하고픈 바를 정말 받아들이기 쉽게 정리했습니다. 본받아야겠습니다. "I’m ABC"에서 I는 사물인터넷(IoT)을, m은 모바일(mobile)을 말한다. ABC는 각각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AI), 빅데이터(big data), 클라우드(cloud)를 뜻한다. 기업의 디지털 전환, 가장 먼저 고려할 것은? - Byline Network 책에서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이나 ‘4차산업혁명’처럼 난해하고 모호한 말을 쉽게 정의하려고 노력한 흔적이 느껴졌다. 인터뷰.. 2021. 8. 11. 설득에 방점을 둔 '데이터 스토리' 10여년 전 '파워포인트 블루스'(http://www.demitrio.com/?page_id=4431)와 더불어 PPT가 가치를 많이 담을 수가 있음을 알려줬던 'slide:ology - 위대한 프레젠테이션을 만드는 예술과 과학'(https://www.hanbit.co.kr/media/books/book_view.html?p_code=B6957570029) 낸시 두아르떼(Nancy Duarte) 대표가 신작을 냈습니다. https://www.hanbit.co.kr/store/books/look.php?p_code=B9602652686 인공지능, 빅데이터 업계에서 계속 일하다 보니 낸시 두아르떼 대표가 데이터를 가지고 무슨 얘기를 했는지 참 궁금했습니다. 역시나 그의 전문 분야로서 데이터를 다루었기에 데이.. 2021. 8. 4. 입문서를 떼면 '고성능 파이썬' Python 입문서나 Python 머신러닝/딥러닝(Tensorflow, PyTorch 등) 입문서를 떼고, 소소한 과제가 아닌 경진대회나 실제 업무를 접하면 필연코 한계를 절감합니다. 성능, 속도 같은 한계에 부딪히기도 하지만, 이 코드가 돌아가는데 왜 돌아가는지 이 방법과 저 방법의 차이가 무엇인지 모르는 답답함도 정말 사람 속을 뒤집어 놓습니다. 이런 때에 읽어 보길 권합니다. 이 책을 입문서를 떼기 전에 봤다면 그냥 미리 사 둬도 좋습니다. 어차피 겪을 문제라서 구글 검색부터 하느라 시간을 많이 보내기 보다는, 구글 검색을 하더라도 이 책으로 시작하면 필요한 결과를 더욱 빨리 찾을 겁니다. 고성능 파이썬(2판) 자료구조별 특성부터 멀티코어·클러스터의 활용과 다양한 실무 노하우 등 ‘더 빠르고 확장성.. 2021. 5. 25. Cloudera Hadoop 조언 memo 'AI > Machine learning > Data science > Analytics'는 같은 플랫폼에서 구동해야 한다. + 보안 + 거버넌스 분석/예측 업무를 꼭 같은 플랫폼 위에서 운용해야 하지는 않지만, ① 개발자 범주를 벗어나면 여러 가지 플랫폼을 한번에 쓰는 사람이 드물고 대개는 버거워하며, ② 보안 등 관리적인 면에서도 단일 플랫폼일 때에 일단 저렴하다. → 그러나, 인사가 만사이므로 하둡 플랫폼을 대대적으로 쓰기 힘든 조직은 당장 쓸 수 있는 도구를 택해야 영속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인프라 역시 기술 부채가 많이 쌓이는 게 좋지 않긴 해도 일단 비즈니스 구현이 먼저다. 문제 해결은 case by case이지만 pattern은 존재한다. Journey Discover: usecase 도출 .. 2021. 5. 16. 일단 시작하기 좋은 <몽고DB 완벽 가이드(3판)> 몽고DB가 충분히 원숙해진 후인 3.4 버전 때에 경험 많은 엔지니어에게 배우며 적당한 트래픽 환경에서 운영했던 행운을 누렸던 터라, RDB를 굳이 쓰지 않아도 되는 사안에는 자연스럽게 몽고DB를 기준으로 생각하곤 합니다. 그러다 보니, 는 세 번째 읽는 몽고DB 교재입니다. www.hanbit.co.kr/store/books/look.php?p_code=B2586509403 저자: 크리스티나 초도로우, 섀넌 브래드쇼, 오언 브라질 번역: 김인범 실전 예제로 배우는 NoSQL DB라는 홍보문구 답게 질의 예제를 충분히 다룹니다. 더불어 운영 관점에서 복제(replica)와 샤딩과 더불어 서버 관리와 모니터링에 분량을 상당히 할애합니다. 몽고DB를 몽고DB 답게 하는 Replica와 sharding 내용이.. 2021. 4. 19.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와 멀티 클라우드에서 AI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서비스를 개발하고 운영하는 플랫폼 상당수 기업이 비용 효율화와 서비스 유연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와 멀티 클라우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자체 구축(On-premise) 서버와 퍼블릭 클라우드를 동시에 사용하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는 사용량 변화가 크지 않은 서비스, 엄격한 규제를 준수하는 서비스, 보안을 최우선시 해야하는 서비스, 사설망에서만 운영해야 하는 서비스 등과 함께 인터넷 서비스를 운영하는 기업이 선택하는 아키텍처입니다. 퍼블릭 클라우드를 하나 이상 운용하는 멀티 클라우드는 클라우드 서비스 종속을 근원적으로 회피하고 서비스 가용성을 극한으로 꾀하고자 전략적으로 선택하는 아키텍처입니다.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와 멀티 클라우드를 동시에 운용하기 위해서 갖춰야 할 요소 중 가장 중요하고 어려운 것은 인력 확보입니다.. 2021. 4. 8. 우버라서가 아니라 시장독점과 책임회피가 나쁘다 우버는 저도 출장 갔을 때에 참 편하게 탔습니다. 모바일 앱을 켜고 터치 몇 번으로 초행길을 걱정 없이 다녔습니다. 교통체증을 만났을 때에도 기사가 가는 길 내내 거리의 이모저모를 투어 가이드처럼 친절하게 설명해줬는데 앱에서 쉽게 팁을 줄 수도 있었습니다. 여러모로 참 잘 갖춘 서비스였습니다. 물론 우버가 공유경제는 절대 아니라고 판단합니다. '우버' 충격··· 한 사진가가 관찰한 '파괴와 독점의 비용' 우버는 오늘날 뚜렷한 존재감을 과시하는 기업이다. 사우디 정부와 소프트뱅크의 비전 펀드로부터 수십 억 달러를 지원 받은 이 기업은 음식 배달, 물류, 택시 운전기사 등 전방위적인 사업 범위를 가지고 있다. 단 긱(Gig) 경제의 프리랜서 노동자에 의존하고 있는 형태다.우버는 그간의 성장에도 불구하고 여전.. 2021. 4. 7. 이름 짓기는 정말 중요하다 '지구온난화'라는 어휘가 초래한 혼란이 상당합니다. 정의 자체야 틀린 얘기가 아닙니다만, 평균기온 1~2도 올라가는 게 무슨 대수인가 싶기도 하고, 도리어 인류가 살기에는 좋은 거 아닌가 싶기도 한 착각을 불러일으켰다는 점에서 참으로 부적절한 명명이었다 하겠습니다. [한파 왜?]② 한파 없는 겨울에서 다시 ‘최강추위’로…온난화의 역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대관령의 기온은 영하 24.3도, 전북 장수군... news.kbs.co.kr 이때문에 지구온난화에 따른 해악을 무시하려는 정치꾼들 농간에 속수무책이었고 시민사회의 호응을 얻기에도 난관이 컸기에 비판이 많았습니다. 이제 구글에서 지구온난화로 검색을 하면 '기후변화'라는 보다 적절한 검색어를 추천하기도 합니다. '양.. 2021. 4. 1. 하산을 빨리 시키는 듯싶은 <GAN 첫걸음> 타리크 라시드 씨가 에 이어 을 내놓았습니다. GAN 첫걸음 파이토치 신경망 입문부터 연예인 얼굴 생성까지 저자: 타리크 라시드 / 번역: 고락윤 https://www.hanbit.co.kr/store/books/look.php?p_code=B9417661237 이 제게 참 유익했기에 이번 책도 평소 관심사와 엮여서 무척 기대했습니다. 팀 업무에 쓸 머신러닝 학습 데이터가 부족해서 만들어 볼까 생각해 왔던 중이었기 때문입니다. 내용은 정말 알찹니다. 저자가 입문자인 독자를 배려하여 Google Colab을 써서 실습하도록 했기에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공부하기에도 딱 좋습니다. 그러나 읽고 나서 첫번째로 들었던 생각은 독자 대상이 좀 애매하지 않은가 하는 의문이었습니다. 이 책은 다음으로 나오기는 했지만.. 2021. 3. 23. 붓이 낡아도 괜찮을까요? SAP는 ERP 솔루션으로 정말 유명하면서도 신기술 발굴과 적용에 애를 많이 쓰는 기업입니다만, 제 주변에 있는 SAP 업계 종사자들은 속칭 core module 외에는 별 관심이 없는 편입니다. SAP는 삼성그룹을 필두로 한국에서 법인세를 꽤 낸다 싶은 주요 대기업은 상당수 도입한 업무 근간(인프라)인데, 최근 들어서는 변화를 꺼리는 분위기가 압도적인 상황이라 자못 걱정스럽습니다. 결국 하던 대로만 하겠다는 의지에서 기인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SAP가 도입해온 신기술을 일일이 전부 언급하기는 힘드니 사적으로 연관이 있는 주제만 추려봤는데도 꽤 많습니다. MS .NET보다 먼저 BSP로서 제공한 MVC 구조, 주요 개발 언어인 ABAP에도 JAVA와 유사한 경험을 제공하려는 eclipse 개발 환경, .. 2021. 3. 14. 일로 파이썬을 쓴다면 꼭 숙독해야 할 <진지한 파이썬> 업무로 파이썬을 쓴 지 벌써 5년째인데, 그동안은 파이썬으로 만든 프로그램을 패키징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하둡, 스파크 등 서버에서 동작하면 그만이었습니다. 그러다 최근에 서버가 아닌 곳에 배포할 필요가 생겼습니다. 당연히 구글 검색해 보면 자료가 많이 나와서 그런가 보다 하고 있다가 이 책을 만났습니다. 진지한 파이썬 www.hanbit.co.kr/store/books/look.php?p_code=B2649943562 한빛미디어, 저자: 쥘리앵 당주, 번역: 김영하 이 책은 입문단계를 벗어난 파이썬 초보 개발자가 업무로서 체계적으로 노하우를 축적하며 협업하기 위한 소양을 갖추도록 합니다. Java, Spring Framework로 개발하던 사람들은 Python에서도 일대일 대응하는 도구나 개념이 있길 .. 2021. 2. 23. 하늘을 날아가는 건 아무래도 매력적이긴 하다 드론으로 무슨 사업을 해야 하는 고민 중인 사람으로서 저 유명한 타임지가 드론의 시대라고 표지를 할애한 사건은 설레발로만 느껴지면서도 드론의 시대가 곧 온다는 사실에는 감성적으로 동감하며 이성적으로 수긍하는 바입니다. 다만 2021년도 기준으로, 효과에 치중하는 군사 드론이야 너무 효과적이라 무서운 지경이지만, 효율을 생각하지 않을 도리가 없는 상업 드론은 현장 도입이 너무나 고민스러운 수준에 머문 게 현실입니다. 사람이 많이 개입하는 항공사진 촬영, 낙도로 의약품 배달하기는 성공적이어도 그 외의 주제는 여전히 좋게 말해 봐야 모험적입니다. 여전히 드론은 덩치에 비해서 가벼운 무게 밖에 들지 못합니다. 안전을 감안해서 크기를 더 줄여야 하는 실내 드론은 이런 저런 센서 무게조차 버거워 합니다. 카메라 하.. 2021. 2. 16. 이보다 더 쉽지 못할 <신경망 첫걸음> 코세라로 머신러닝 강좌를 듣다가 이해가 좀 힘들어서 예전에 샀던 책을 다시 펼쳐 들었습니다. www.hanbit.co.kr/store/books/look.php?p_code=B1910379076 저 유명한 앤드류 응 교수의 코세라 딥러닝 강좌와는 찰떡궁합이랄까요? 어색한 번역이 섞여서 좀 더 어렵게 느껴지던 부분을 말끔히 해소해 주었습니다. 다만 표지에 적힌 대로 '수포자도 이해하는' 수준까지는 아니라고 봅니다. 휙 어려워지는 지점이 나옵니다. 그래도 완독하시길 바랍니다. 완벽히 이해하지는 못하더라도 신경망이라는 게 잘 돌아가는 개념이라는 사실을 잘 알게 됩니다. 인공지능, 머신러닝과 그리 친하지 않았던 입문자는 바로 구글 텐서플로나 파이토치 책을 잡기보다는 이 책을 후딱 떼는 게 더욱 도움이 되리라 단.. 2021. 2. 3. 내 직업은 자동화 바람으로부터 안전한가? 최근 도로공사 요금계산소 수납원들이 집단으로 해고 당했다가 본사 정직원으로 복귀한 적이 있습니다. 관련 뉴스는 저와 무관하지 않아 매번 착잡한 마음으로 보곤 했습니다. "청소로 일바뀌고 월급 줄고"..해고 피하니 대신 차별? [뉴스데스크] ◀ 앵커 ▶ 집단해고 됐던 도로공사 요금계산소 수납원들이 10년이 넘는 긴 소송 끝에 도로공사 본사 정직원이 됐는데요. 기쁨은 잠시였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들에게 수납업무 news.v.daum.net 실은 정직원으로 복귀할 거라는 소식에도 착잡한 마음은 가시지 않았는데, 결국 정직원이 되어서도 청소 업무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 사안은 도로공사가 마냥 횡포를 부리는 것만으로 보기는 힘듭니다. 고속도로 요금계산소 수납원이라는 직업은 몇 년 내로 사라질 게 확실하기 때문입.. 2021. 1. 24. 조금 더 친숙한 가상환경 코로나 사태로 화상회의, 비대면회의가 익숙해져만 가는 즈음에 신기한 서비스를 만났습니다. Gather gather.town 멀리 떨어진 사람들과 대화하고 게임하며 화면을 공유하는 개념은 기존 메신저나 화상회의 서비스에서도 제공하는 기능입니다. Gather가 다른 점은 게임과 같이 친숙한 가상환경으로 보이는 곳에서 사람들과 만나는 경험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명단에서 사람을 클릭하는 사용자 경험(UX)은 익숙하지만 친숙하지는 않습니다. 가상환경에서 사람을 만나다고 하면 3D 공간을 떠올리기 십상인데, 저런 RPG 쯔꾸르로 만든 듯한 2D(2.5D?) 공간은 레트로 느낌마저 줍니다. 기업에서 도입하기에는 장벽이 될 여지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포기하기에는 이르다고 봅니다. 기업의 선택을 바로 받지는 못하더라도,.. 2021. 1. 6. 전문가로 이끄는 <쿠버네티스 모범 사례> 입문서가 아님을 이렇게 박력있게 드러내는 기술서는 처음 보았습니다. 쿠버네티스 모범 사례 쿠버네티스 창시자가 알려주는 최신 쿠버네티스 개발 및 배포 기법 http://www.hanbit.co.kr/store/books/look.php?p_code=B4896715549 저자: 브렌던 번스, 에디 비얄바, 데이브 스트레벨, 라클런 이븐슨 / 번역: 장정호 "쿠버네티스부터 설치하는 게 아닌가?" 같은 의구심이 드는 자는 이 책을 펼칠 자격이 없습니다. 반면 입문을 벗어나려는 독자에게는 눈에 쏙 들어오는 주제로 목차가 꽉 찼습니다. DevOps를 감안한 개발자 워크플로와 파이프라인 구축, 카나리 리전과 글로벌 롤아웃, 리소스 관리와 클러스터링, 모니터링/로깅, 보안/권한 등 구글 검색으로 찾아 보기에는 품이 많.. 2020. 12. 22. 업계 선배가 알려주는 듯한 <데이터 전처리 대전> 좀 신기한 책이 나왔습니다.데이터 전처리 대전데이터 분석을 위한 파이썬, SQL, R 실천 기술www.hanbit.co.kr/store/books/look.php?p_code=B1543811360 보통 SQL만 R만 Python만 다루는 책이 태반일 텐데, 일단 이 셋을 한번에 다루는 게 신기하면서도, 그동안 많이 다루지 않고 '전처리'라는 영역을 주제로 했다는 게 정말 특기할 만했습니다. 캐글 같은 경진대회에서 괜찮은 성적을 거둘 만한 역량이어도 현장 업무에서는 시작 단계에서 어려움을 겪을 때가 상당할 텐데, 이 책은 현실에서 맞붙게 될 상황에 대해 다양하게 풀어줍니다. 예를 들어 범주형 데이터를 dummy 변수로 만들기는 원래 그렇게 하는 것 아니냐고 반문할 수도 있는데, 통계로 시작하지 않고 업무.. 2020. 11. 23. CES 2020 memo 일부 연초에 CES 2020에 다녀 왔다가 블로그에 후기를 남기지 못하고 잊었는데, 기아자동차 카니발 광고를 보고 CES 참관 메모를 남겼던 게 떠올라 올려 봅니다. CES 2020에 나왔던 자동차 관련 아이템들이 카니발 광고에 오롯이 나와서 신기했습니다. 내년 CES 2021은 ALL-Digital을 표방하는군요. 다시금 오프라인 행사가 돌아간다면 괜스레 울컥할 것 같습니다. 전에는 흔하게 편의로 임의로 토탈 솔루션이라고 홍보했다면, 이제는 명실상부한 토탈 솔루션을 제공해야 한다. 솔루션 기반이 내가 만든 플랫폼이 아닐지라도 쓸 만한 서비스를 먼저 만드는 게 중요하다. 다른 플랫폼 사업자(구글 등)와 합종연횡하여 사용자 입장에서는 단일한 틀(예: 모바일 앱) 안에서 언제든 바로 서비스를 쓰게 해야 한다. 소.. 2020. 10. 25.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4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