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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233

우버라서가 아니라 시장독점과 책임회피가 나쁘다 우버는 저도 출장 갔을 때에 참 편하게 탔습니다. 모바일 앱을 켜고 터치 몇 번으로 초행길을 걱정 없이 다녔습니다. 교통체증을 만났을 때에도 기사가 가는 길 내내 거리의 이모저모를 투어 가이드처럼 친절하게 설명해줬는데 앱에서 쉽게 팁을 줄 수도 있었습니다. 여러모로 참 잘 갖춘 서비스였습니다. 물론 우버가 공유경제는 절대 아니라고 판단합니다. '우버' 충격··· 한 사진가가 관찰한 '파괴와 독점의 비용' 우버는 오늘날 뚜렷한 존재감을 과시하는 기업이다. 사우디 정부와 소프트뱅크의 비전 펀드로부터 수십 억 달러를 지원 받은 이 기업은 음식 배달, 물류, 택시 운전기사 등 전방위적인 사업 범위를 가지고 있다. 단 긱(Gig) 경제의 프리랜서 노동자에 의존하고 있는 형태다.우버는 그간의 성장에도 불구하고 여전.. 2021. 4. 7.
이름 짓기는 정말 중요하다 '지구온난화'라는 어휘가 초래한 혼란이 상당합니다. 정의 자체야 틀린 얘기가 아닙니다만, 평균기온 1~2도 올라가는 게 무슨 대수인가 싶기도 하고, 도리어 인류가 살기에는 좋은 거 아닌가 싶기도 한 착각을 불러일으켰다는 점에서 참으로 부적절한 명명이었다 하겠습니다. [한파 왜?]② 한파 없는 겨울에서 다시 ‘최강추위’로…온난화의 역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대관령의 기온은 영하 24.3도, 전북 장수군... news.kbs.co.kr 이때문에 지구온난화에 따른 해악을 무시하려는 정치꾼들 농간에 속수무책이었고 시민사회의 호응을 얻기에도 난관이 컸기에 비판이 많았습니다. 이제 구글에서 지구온난화로 검색을 하면 '기후변화'라는 보다 적절한 검색어를 추천하기도 합니다. '양.. 2021. 4. 1.
일로 파이썬을 쓴다면 꼭 숙독해야 할 <진지한 파이썬> 업무로 파이썬을 쓴 지 벌써 5년째인데, 그동안은 파이썬으로 만든 프로그램을 패키징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하둡, 스파크 등 서버에서 동작하면 그만이었습니다. 그러다 최근에 서버가 아닌 곳에 배포할 필요가 생겼습니다. 당연히 구글 검색해 보면 자료가 많이 나와서 그런가 보다 하고 있다가 이 책을 만났습니다. 진지한 파이썬 www.hanbit.co.kr/store/books/look.php?p_code=B2649943562 한빛미디어, 저자: 쥘리앵 당주, 번역: 김영하 이 책은 입문단계를 벗어난 파이썬 초보 개발자가 업무로서 체계적으로 노하우를 축적하며 협업하기 위한 소양을 갖추도록 합니다. Java, Spring Framework로 개발하던 사람들은 Python에서도 일대일 대응하는 도구나 개념이 있길 .. 2021. 2. 23.
전문가로 이끄는 <쿠버네티스 모범 사례> 입문서가 아님을 이렇게 박력있게 드러내는 기술서는 처음 보았습니다. 쿠버네티스 모범 사례 쿠버네티스 창시자가 알려주는 최신 쿠버네티스 개발 및 배포 기법 http://www.hanbit.co.kr/store/books/look.php?p_code=B4896715549 저자: 브렌던 번스, 에디 비얄바, 데이브 스트레벨, 라클런 이븐슨 / 번역: 장정호 "쿠버네티스부터 설치하는 게 아닌가?" 같은 의구심이 드는 자는 이 책을 펼칠 자격이 없습니다. 반면 입문을 벗어나려는 독자에게는 눈에 쏙 들어오는 주제로 목차가 꽉 찼습니다. DevOps를 감안한 개발자 워크플로와 파이프라인 구축, 카나리 리전과 글로벌 롤아웃, 리소스 관리와 클러스터링, 모니터링/로깅, 보안/권한 등 구글 검색으로 찾아 보기에는 품이 많.. 2020. 12. 22.
끄덕끄덕하며 읽은 <조직을 성공으로 이끄는 프로덕트 오너> IT기업 연구소 조직에서 일하다 보니 신제품 개발에 준하는 업무로 일하곤 합니다. 우리 팀에서도 가용자원 50%는 할애해도 좋을 솔루션이 나오면 좋겠다고 생각하면서, 이런 일은 PM과는 결이 좀 다르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러던 중 이 책을 만났습니다. 조직을 성공으로 이끄는 프로덕트 오너 - 김성한 지음/세종서적 저자는 주로 코빗과 쿠팡에서 일한 경험을 토대로 product owner(PO)라는 업무와 지침을 소개합니다. 경험을 토대로 쓴 책은 주제를 체계적으로 전달하지는 못하거나 지루한 소설이 되거나 최악에는 편협한데, 이 책은 그런 함정을 잘 피해갑니다. 초반에는 너무 아는 얘기만 하는 게 아닌가 실망할 뻔했는데 중반부터는 노하우를 줄줄 풀어 줍니다. 프로젝트 경험이 적은 독자는 내가 이해를 한 .. 2020. 6. 22.
선배가 물려준 노트 같은 <학교에서 알려주지 않는 17가지 실무 개발 기술> 에는 대략 두 가지로 표현할 만한 지식이 담겼습니다. 선배나 나보다 경험 많은 듯한 동기에게 어디에서 배웠는지 어디에 나오는지 물었을 때 신통한 대답이 나오지 않는 지식 구글에서 검색해 보면 나오기는 하는데 뭔가 속시원히 앞뒤 맥락을 알기에는 힘든 지식 목차를 보면 알겠지만 17장에 걸쳐 나오는 내용 각각을 전문적으로 다룬 서적으로 추리면 10권 이상 나올 수도 있습니다. 그만큼 다방면을 다루는 책으로, 각 주제를 입문자로서 알아야 할 수준으로 정리했습니다. IT 업계 종사자로서는 필수적으로 이해해 두고 있어야 할 지식들입니다. 업무에 따라서는 이 책에 나온 이상을 알지 않아도 될 수도 있겠지만 그렇지는 않길 바랍니다. 학교에서 알려주지 않는 17가지 실무 개발 기술 실무에 필요한 지식은 너무나 광범위해.. 2020. 5. 31.
정말 틀리고 싶지 않아서 읽고 만 <틀리지 않는 법> 읽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수학용어가 많이 나왔다든지 해서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친절한 저자는 하고픈 말이 정말 많았나 봅니다. 그렇다고 해서 만연체로 말을 이리 늘리고 저리 늘린 건 결코 아닙니다. 읽다 보면 아실 겁니다. 줄이고 줄여서 쓴 듯한데도 이 정도 분량이 나오는구나 감탄 아닌 감탄을 했습니다. 조던 엘렌버그 (지은이), 김명남 (옮긴이), 열린책들, 2016-04-25 원제: How Not to Be Wrong: The Power of Mathematical Thinking (2015년)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74921141 저는 한 번 읽어서 소화하지는 못했습니다. 후회 없이 읽을 책이지만, 두께를 각오해야만 합니다. 수학.. 2020. 5. 21.
보안실무 참고서인 <bash를 활용한 사이버 보안 운영> 최근에 머신러닝으로 보안팀과 협업을 시도하던 중에 목차가 재미있어 보이는 책을 발견했습니다. bash를 활용한 사이버 보안 운영 이 책은 사이버 보안 운영자를 위한 실무 지침서다. 리눅스 명령과 bash 셸을 활용해 자료 수집, 로그 분석, 침입 탐지, 역공학, 보안 관리 같은 작업을 수행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www.hanbit.co.kr 리눅스 좀 다뤄본 선임으로서 가끔 자의 반 타의 반 후배에게 잘난 척할 때 써먹었던 명령어들이 책 초반부터 많이 보였습니다. bash 초짜에게 바로 권할 필요는 없어 보이는데, 대신 vi에 익숙해질 정도로 노하우가 쌓인 단계에 접어든 IT 업계종사자라면 재미로 봐도 좋을 정도로 책을 풀어 나갔습니다. bash와 보안을 이 책의 키워드로 두었을 때, bash는 초보자 .. 2020. 4. 30.
RPA라도 하는 게 낫다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 시연을 처음 보고 혼란스러웠습니다. 이미 활용하는 업무 시스템에 접속한 PC에 에이전트를 설치해서 rule에 입각한 소위 자동화 처리를 하는 모습을 보고 사기가 아닌가 하는 생각마저 들었습니다. 제 가치관으로는 그 정도 rule이 있을 정도면 업무 시스템에 직접 반영을 하는 게 적절했기 때문입니다. SAP 역시 Leonardo 등 인공지능이나 여타의 지능형 솔루션을 연계하는 대안을 제공합니다. 굳이 SAP GUI를 꼭두각시처럼 조종하는 건 정석은 아닙니다. 저와 SAP의 취향과는 달리 전세계적으로 여러 기업이 RPA를 선택했습니다. 얼마나 폭넓게 쓰는지는 모르겠지만 SAP마저 RPA 대열에 끼었습니다. 2018/12/20 - [기획] - RPA 시.. 2020. 3. 23.
Audi의 Connected Car 인프라 감상 Audi가 구축하고 운영하는 Connected Car 인프라에 대한 상세자료는 아래 링크를 참조하길 바랍니다. Building Applications w/ the SMACK Stack at Audi, Deutsche Telekom & ASML | D2iQ From solving the problem of automating wifi connection at Deutsche Telekom to ingesting data in connected cars at Audi, the SMACK Stack enabled... d2iq.com Mesosphere DC/OS를 바탕으로 SMACK Stack을 구성했으며, 잘 알려진 빅데이터 기술을 모두 쓰고 있습니다. (Hadoop, Spark, Cassandra, Ka.. 2020. 3. 18.
디지털 혁신 심포지엄 2019 memo 2019년 5월 9일 오후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디지털 혁신 심포지엄 메모를 공유합니다. 근 1년이 되었으니 별 문제는 없다고 봅니다. 😉 제가 속한 회사를 비추어 보아, 다들 현실 혹은 현장이라는 장벽과 압박에 무릎 꿇고 짓눌렸어도 어찌 됐든 성과를 쟁취했기에 자랑할 게 나왔습니다. 흔한 일이겠지 싶습니다. 2020년에도 참석하고 싶은 심포지엄인데 코로바 바이러스 때문에 걱정스럽습니다. 부디 우리가 극복하길 기원합니다. 신세계I&C 등 각 산업 대표 IT서비스 기업, ‘디지털 혁신 심포지엄’ 개최 이재경 신세계I&C 디지털혁신팀장이 서울 조선호텔에서 ‘디지털 혁신 심포지엄’을 열고 발표하고 있다./사진제공=신세계I&C신세계아이앤씨(신세계I&C)와 롯데정보통신, 코오롱베니트, 한화시스템, CJ올리브네트.. 2020. 3. 11.
10년 좀 넘은 자료와 작별 한때 Microsoft 솔루션 중 하나의 전문가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아래 링크와 같이 학습자료를 모았습니다. 결국 그나마 열심히 한 건 BI와 SharePoint Server였습니다. 언젠가 다시 볼 일이 있을까 했는데, 저 링크는 이제 모두 동작하지 않습니다. 기술지원이 끝난 제품이니 당연하겠습니다. 지금은 AI와 빅데이터 일을 하고 있는데, 몇 년 지나면 구글 Keep에 링크로 저장한 자료 역시 열람조차 불가능해지겠습니다. 게으를 틈이 없고 심심할 틈이 없어 좋긴 한데, 불안한 마음도 들고 애잔한 마음도 듭니다. 전부 내 인생의 한 순간이어서 놓고 싶지 않긴 해도 보내야 합니다. 붙들고 있어 봐야 붙들지 못하고 새로운 인연을 지나치기만 할 겁니다. 2006년 1월 15일 Exchange Ser.. 2020. 1. 14.
의연한 과학자가 쓴 <사람의 자리> 사람의 자리 - 전치형 지음/이음 한국 현대사에서 학자가 양심을 지키기는 커녕 적극적으로 영혼을 판 사례는 파도 파도 계속 나온다. 사사오입 개헌, 4대강은 어용 과학자가 활약한 것으로도 유명한 사례다. 물론 양심을 소중히 하는 학자는 많으며 는 그러한 학자가 쓴 책이다. 책은 무난하게 공감하기 좋은 주제로 시작한다. 인공지능과 일자리는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불안한 면이 있어 혜안을 듣고 싶어하는 주제이다. 다가오는 미래에 대해 사려 깊게 면면을 풀어낸 이야기르 보면 독자는 전치형 작가를 신뢰하게 된다. 그러다가 쉽게 넘기지 못할 주제에 맞닥뜨린다. 전치형 작가는 세월호를 비롯한 한국사회에서 일어난 비극을 오롯이 설명하고자 감정을 누른 듯하다. 직시하기 어려운 사안을 다루면서도 '전달'에 최우선을 두고자 .. 2019. 10. 11.
2019년 미디어 업계를 정리한 <뉴미디어> 좋은 기회를 만나 2019년 대한민국 미디어 업계를 정리한 을 보았습니다. 무려 '완결편'이라는 표현을 썼군요. 그만큼 2019년까지의 글로벌 트렌드를 정리하고 한국의 절절한 현실과 나아갈 바를 오롯이 정리했다는 자신감이 보입니다. 한국에서 컨텐츠 만들기를 업으로 삼는 사람에게는 여러모로 유익하다 하겠습니다. 뉴미디어 by 김은우 / 김태현 / 장예찬 2016년부터 이어진 이른바 ‘뉴미디어 열풍’은, 개인과 언론을 막론하고 무섭게 휘몰아치고 있었다. 이 책은 그 시기를 직접 몸으로 뚫고 나온 3인의 생존의 기록이자 역사의 흔적이며, 또한 지금껏 다뤄진 바 없는... www.aladin.co.kr 목차 프롤로그 뉴미디어의 역사를 기록하며 대담#1 뉴미디어란 무엇인가 chapter 1 트렌드를 이끄는 글로벌.. 2019. 8. 20.
정말 탐구적인 <알고리즘이 욕망하는 것들> 알고리즘이 욕망하는 것들 우리 삶과 사회 깊숙이 침투한 알고리즘의 내면을 성찰하다 한빛미디어 / 저자: 에드 핀 / 번역: 이로운 http://www.hanbit.co.kr/store/books/look.php?p_code=B5073053227 읽는 내내 참 특이한 책이구나 하는 느낌을 떨치지 못했습니다. 코딩은 하지만 개발자라고 불리지는 못할 업무를 지속하면서 알고리즘에 대한 갈증은 커져만 가던 형국이라 골랐던 책인데, 예상보다 심오한 주제가 많이 나옵니다. IT 업계에서 한 때 guru라는 어휘가 유행한 적이 있는데 딱 그런 문화랄까요? 그렇다 해도 이 책은 개발자만 대상으로 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알고리즘의 배경부터 부수효과까지 폭넓게 다루므로, 개발업무에 익숙하지 못한 IT 업무 종사자에게 유용.. 2019. 6. 10.
숭례문 방화로 드러난 효율성 왜곡의 위험 숭례문이 불탔습니다. 국보 1호라는 위상에 걸맞지 않은 허술한 경비 방치 상태를 틈타 웬 정신병자가 들어가 불태우고 말았습니다. 1차적으로는 정신병자의 잘못이지만 월 30만 원의 빈약한 경비예산과 없다시피 했던 소방 설비가 근본적인 원인이었다고 봅니다. 몇몇 사람들은 세금을 낭비할 수 없어 경비예산과 소방설비를 줄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결과는 어떻습니까? 숭례문을 다시 짓느라 200억 원을 들였습니다. 사이비 신앙같은 싸구려 마인드때문에 겪지 않아도 될 사달을 겪습니다. 숭례문 화재에서 붕괴까지 / 2008년 더구나 비용효율에만 핏대를 높이는 보신주의자 혹은 기회주의자도 청와대나 여느 재벌 회장실 경비를 월 30만원에 하자고는 말하지 않을 겁니다. 낭비하지 말라고 핏대를 세우는 대상이 상당히들 자의적이자.. 2019. 6. 2.
웹 어플리케이션 자체 개발 기록 전산실 시절 자료를 정리하다가 당시 업무 어플리케이션 자체개발 기록을 발견하여 블로그에 옮겨 보았습니다. 저희 회사는 자바, 오라클이 주류입니다만, 당시 제가 속했던 팀은 닷넷 기술에 친숙했기에 아래 표와 같은 구성으로 프로젝트를 수행했습니다. 그래도 MVC를 해보기 위해 팀원들이 연구를 많이 했습니다. 제가 전산실에 더 있었다면 다른 업무 시스템도 이 체제를 발전 시키며 적용했을 겁니다. 지금쯤은 도커도 도입했겠습니다. OOO 시스템 개발 정보 운영체제 MS Windows Server 2008 R2 64bit 데이터베이스 MS SQL Server 2008 R2 응용 프로그램 프레임워크 ASP.NET (.NET Framework 4.0) 개발 도구 MS Visual Studio 2010 형상 관리 MS .. 2019. 4. 30.
통계 비전공자에게 길을 알려주는 <이렇게 쉬운 통계학> 이렇게 쉬운 통계학 누구나 쉽게 업무에 활용하는 기초 통계 한빛미디어 / 저자: 혼마루 료 / 번역: 안동현 http://www.hanbit.co.kr/store/books/look.php?p_code=B1281753668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시스템을 개발하고 운영하다가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데이터 아키텍처를 다루게 된 컴퓨터공학 전공자로서 통계에는 항상 갈등을 느껴 왔습니다. 통계용어에는 익숙해진 지 오래지만 체계적으로 배운 적은 따로 없었던 상태에서 전공서적은 꽤 어려웠습니다. 스스로 잘 이해했는지 의구심이 많이 들기도 했습니다. 그러다 마침 한빛미디어의 을 만났습니다. 기대를 많이 했습니다. 다 읽고 난 뒤의 느낌은 '역시 쉽지 않다'였습니다. 물론 이 책은 제가 읽었던 통계학 서적 중에서 참 쉬운 .. 2019. 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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