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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99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와 멀티 클라우드에서 AI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서비스를 개발하고 운영하는 플랫폼 상당수 기업이 비용 효율화와 서비스 유연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와 멀티 클라우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자체 구축(On-premise) 서버와 퍼블릭 클라우드를 동시에 사용하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는 사용량 변화가 크지 않은 서비스, 엄격한 규제를 준수하는 서비스, 보안을 최우선시 해야하는 서비스, 사설망에서만 운영해야 하는 서비스 등과 함께 인터넷 서비스를 운영하는 기업이 선택하는 아키텍처입니다. 퍼블릭 클라우드를 하나 이상 운용하는 멀티 클라우드는 클라우드 서비스 종속을 근원적으로 회피하고 서비스 가용성을 극한으로 꾀하고자 전략적으로 선택하는 아키텍처입니다.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와 멀티 클라우드를 동시에 운용하기 위해서 갖춰야 할 요소 중 가장 중요하고 어려운 것은 인력 확보입니다.. 2021. 4. 8.
하늘을 날아가는 건 아무래도 매력적이긴 하다 드론으로 무슨 사업을 해야 하는 고민 중인 사람으로서 저 유명한 타임지가 드론의 시대라고 표지를 할애한 사건은 설레발로만 느껴지면서도 드론의 시대가 곧 온다는 사실에는 감성적으로 동감하며 이성적으로 수긍하는 바입니다. 다만 2021년도 기준으로, 효과에 치중하는 군사 드론이야 너무 효과적이라 무서운 지경이지만, 효율을 생각하지 않을 도리가 없는 상업 드론은 현장 도입이 너무나 고민스러운 수준에 머문 게 현실입니다. 사람이 많이 개입하는 항공사진 촬영, 낙도로 의약품 배달하기는 성공적이어도 그 외의 주제는 여전히 좋게 말해 봐야 모험적입니다. 여전히 드론은 덩치에 비해서 가벼운 무게 밖에 들지 못합니다. 안전을 감안해서 크기를 더 줄여야 하는 실내 드론은 이런 저런 센서 무게조차 버거워 합니다. 카메라 하.. 2021. 2. 16.
조금 더 친숙한 가상환경 코로나 사태로 화상회의, 비대면회의가 익숙해져만 가는 즈음에 신기한 서비스를 만났습니다. Gather gather.town 멀리 떨어진 사람들과 대화하고 게임하며 화면을 공유하는 개념은 기존 메신저나 화상회의 서비스에서도 제공하는 기능입니다. Gather가 다른 점은 게임과 같이 친숙한 가상환경으로 보이는 곳에서 사람들과 만나는 경험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명단에서 사람을 클릭하는 사용자 경험(UX)은 익숙하지만 친숙하지는 않습니다. 가상환경에서 사람을 만나다고 하면 3D 공간을 떠올리기 십상인데, 저런 RPG 쯔꾸르로 만든 듯한 2D(2.5D?) 공간은 레트로 느낌마저 줍니다. 기업에서 도입하기에는 장벽이 될 여지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포기하기에는 이르다고 봅니다. 기업의 선택을 바로 받지는 못하더라도,.. 2021. 1. 6.
CES 2020 memo 일부 연초에 CES 2020에 다녀 왔다가 블로그에 후기를 남기지 못하고 잊었는데, 기아자동차 카니발 광고를 보고 CES 참관 메모를 남겼던 게 떠올라 올려 봅니다. CES 2020에 나왔던 자동차 관련 아이템들이 카니발 광고에 오롯이 나와서 신기했습니다. 내년 CES 2021은 ALL-Digital을 표방하는군요. 다시금 오프라인 행사가 돌아간다면 괜스레 울컥할 것 같습니다. 전에는 흔하게 편의로 임의로 토탈 솔루션이라고 홍보했다면, 이제는 명실상부한 토탈 솔루션을 제공해야 한다. 솔루션 기반이 내가 만든 플랫폼이 아닐지라도 쓸 만한 서비스를 먼저 만드는 게 중요하다. 다른 플랫폼 사업자(구글 등)와 합종연횡하여 사용자 입장에서는 단일한 틀(예: 모바일 앱) 안에서 언제든 바로 서비스를 쓰게 해야 한다. 소.. 2020. 10. 25.
마트에 사람이 없어요 마트에서 찾는 물건이 잘 안 보이면 주변에 있을 종업원을 찾아 물어 보곤 했습니다. 그런데 시기는 특정하기 힘듭니다만 언젠가부터는 사려는 물건이 어디 있는지 물어볼 만한 종업원이 잘 보이지 않았습니다. 점당 직원 수가 이전에 비해 줄은 것으로 보입니다. 완전경쟁시장이라면 고객을 불편하게 하는 마트는 도태하고 혜택으로 가득찬 마트가 시장을 지배할 텐데, 현실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아무래도 대형마트는 과점시장이니 별 수 없겠습니다. 적자라서 인력을 많이 쓰지 않는다는 게 이유일 텐데, 실적이 나빠서 직원을 덜 쓰는지 직원을 덜 써서 실적이 나쁜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눈에 보이는 현상으로는 살 사람, 팔 사람 모두 많지 않다는 게 2020년 오프라인 유통매장이 한참 겪는 문제입니다. 어찌 됐든 마트 입장에.. 2020. 5. 18.
'효험'을 상상하기 힘든 상품은 어떻게 팔아야 할까? CES 2020에는 건강 카테고리 상품도 많았습니다. 안마의자, 피트니스 기구와 같이 친숙한 상품이 있는가 하면 명상 보조기구같이 정말 효과가 있는지 의문이 가는 상품도 꽤 있었습니다. 그 중 하나가 건강 카테고리 중에도 Sleep tech류에 속하는 URGO Night였습니다. URGONight Brain Training for Sleep What If You Could Train Your Brain to Sleep Better? With just minutes a day, learn how to use the neurofeedback method activate your natural ability to sleep well. Train 20 minutes, 3 times per week, in jus.. 2020. 3. 20.
서비스는 어디까지 친절해야 할까? 서비스는 친절해야 합니다. User Experience(UX)를 아울러서는 상품 역시 친절해야 합니다. 그런데 어느 만큼 친절해야 할까요? 모범답안 중 하나는 '서비스가 지속가능하다는 전제를 충족할 정도로만 친절해야 한다.'입니다. 다시 말해, 고객 혹은 사용자를 배려하다가 서비스를 망쳐서는 안됩니다. 막차 시간 즈음에 구로 전철역에 갔다가 흥미로운 안내판을 보았습니다. 구로역은 인천과 수원 방면 갈림길에 있습니다. 때문에 아래 그림처럼 서울행 노선이 1홈(수원 쪽)과 2홈(인천 쪽)으로 나뉘었습니다. 저 전광판은 두 노선 중 전철이 오는 홈으로 선택하여 내려갈 수 있게 안내해 줍니다. 이런 안내가 없다면 승객은 도박하듯 홈을 선택했다가 틀리면 열차가 오는 홈으로 부리나케 뛰거나 투덜거리며 체념할 수 밖.. 2020. 3. 17.
실행자가 열매를 얻는 사례가 될까? 이전에도 휴대폰, 리모콘, 지갑, 열쇠가 보이지 않을 때에 찾아주는 악세사리류 기기는 꽤 있었습니다. 휘파람을 불면 소리를 내어 위치를 알린다든가 불빛을 번쩍이는 식이었습니다. 아시다시피 크게 히트를 치지 못했습니다. Home Page Upgrade your life Locate your staff easily with the Ultimate Item Finder Order now shop.spotypal.com 최근 몇 가지 기술이 성숙하다 보니 단순한 악세사리 기능을 넘어 선 상품이 나왔습니다. 배터리가 떨어지기 전 마지막 위치 알림, SOS 알림, 크라우드 탐색 등 제공하는 기능이 흥미롭습니다. 전세계적으로 팔 수 있다면 상당히 괜찮은 매출이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마케팅이 중요한 시점입니다. 언뜻.. 2020. 3. 15.
도요타 리콜 사태를 통해 보는 IT 서비스 기업의 리스크 관리 철학 언행이 진중하며 핵심 역량을 확보해야 IT 서비스 기업이 순항한다. 도요타 리콜 사례 도요타 자동차가 ‘의도하지 않은 가속을 한다’는 소문이 2004년부터 돌기 시작하더니, 결국 2009년에는 426만 대라는 대대적인 리콜 조치가 이루어졌다. 그럼에도 개선 효과가 없다고 판단한 미국교통부(Department of Transportation)는 2010년에 도요타 차량 천만 대 가량에 강제 리콜조치를 단행했다. 2010년 1월, 미국 내 도요타 자동차 판매는 전년 동기보다 15.8% 줄어들어 11년 만에 최저 실적을 기록했다. 캠리 등 주력 차종의 판매도 전월보다 50% 넘게 줄었는데, 리콜 조치의 여파는 상당 기간 계속 되었다. 사태가 확산한 원인 도요타가 지녔던 '고품질 명차(名車)' 이.. 2020. 1. 27.
제목 그대로인 <처음부터 다시 배우는 서비스 디자인 씽킹> 책을 고를 때에는 별 생각 없이 관심 가던 주제인 'Service Design'과 'Design Thinking'을 다루었기에 목차만 확인하고 덥석 샀습니다. 그런데 책을 읽어 나갈수록 보통 책이 아니라는 생각이 계속 들었습니다. 처음부터 다시 배우는 서비스 디자인 씽킹 서비스 디자인 씽킹으로 혁신적 서비스를 구현하라! www.hanbit.co.kr 목차는 접어 두겠습니다. 펼쳐서 확인해 보세요. 더보기 [1부 서비스 디자인 씽킹과 프로세스에 대한 이해] 1장. 서비스 디자인 씽킹 : 한눈에 살펴보기 1.1 왜, 서비스 디자인 씽킹인가? 1.2 서비스 디자인 씽킹, 무엇인가? 1.3 서비스 디자인 씽킹, 어떻게 실행할 것인가? 1.4 마치며 2장. 관점 정비 : 사람 중심으로 이동하기 2.1 사람 중심의.. 2019. 8. 28.
밀레니얼과 화상회의 지난 십여 년 간 화상회의 시스템 몇 가지를 써보았습니다. 폴리콤: 회의실 대 회의실 마이크로소프트 Lync: 메신저(PC) 대 메신저, 메신저 대 회의실 마이크로소프트 Skype: 메신저(PC) 대 메신저(모바일) 구글 Hangout: 메신저(모바일) 대 메신저(모바일) 실무자 중에는 화상회의를 거북해하기도 했지만, 특히 원격지 인원과 회의가 필요할 때에 매번 출장을 갈 노릇이 아니다 보니 어느새 자리를 잡더군요. 사오십 대도 태반은 회의문화로 받아들여 좀 신기해 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도 프로젝터 기반이라 스크린 해상도가 낮거나 TV 스크린 크기가 작거나 회의시간이 길어지다 보면 결국 대면회의를 필요로 하는 때가 많았습니다. 화상회의가 무용한 정도는 아니었습니다만 아무래도 사용빈도나 선호도는 높다고.. 2019. 6. 14.
쓸모 없어 보이는 시도가 중요한 이유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디지털전환(DT)으로 가치를 끌어내려면 결국 내부역량이 필요하다. 단순히 외부 솔루션을 들이기만 하여 달성한 성공사례는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Fast follower가 가능한 시장과 시점은 분명히 존재한다. 그러나 2019년 기준으로 인공지능 도입과 디지털 전환을 고려할 수준인 조직이 fast follower 전략으로 시장우위를 유지하거나 국면을 전환하는 게 가능할까? 대기업 같은 큰 조직이 시간 싸움에서 이기기 위해서는 내부역량을 키우는 게 거의 유일한 방안이다. 다른 방안이 없지는 않다. 담합, 로비와 같이 범법행위에도 꽤 강력한 억지력이 있다. 다만 수출시장을 감안해도 효과적인지는 따져볼 필요가 있겠다. 외국 시장에서도 그럴 만한 힘이 한국에 있을까? 그럴 .. 2019. 4. 10.
RPA 시장에 SAP가 본격적으로 나섰더라도 많은 회사가 SAP 솔루션을 비싸다고 생각합니다. 동일 영역의 타업체 솔루션보다 비쌀 때가 확실히 많습니다. 그런데 한국 기업마저(^^) ERP(& 끼워 파는 SAP BI) 외에 BPM(비즈니스 프로세스 관리), EC(환경규제준수)를 위시한 GRC(거버넌스, 리스크, 규제준수), 심지어 포탈 솔루션까지 슬금슬금 쓰곤 합니다. 솔루션을 사 놓고 일부 기능만 쓰고 있는 때도 많습니다. 비싼 걸 싫어하면서도 쓰는 이유는 하나입니다. 업무현장의 비즈니스 프로세스와 맞물리게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SAP 솔루션은 SAP ERP 기능요소와 직접 인터페이스하거나 process pool에서 적절한 요소를 골라서 자사 업무 프로세스를 구성하도록 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프로젝트가 마냥 쉬워지지는 않지만 맨바닥에서 기초공사부.. 2018. 12. 20.
감정노동을 수반하는 문제해결 해결해야 할 문제가 있다고 하자. 그 문제에는 가해자와 피해자가 존재한다. 가해자는 무지하여 피해자에게 계속 상처를 입혀 왔다. 이 때, 문제해결자는 가해자를 응징해도 좋을까? 하다 못해 야단이라도 치면 안 될까? 때에 따라 다르겠지만, 모처럼 문제해결에 성의를 보인 가해자를 비난해 봐야 좋을 게 없을 때가 태반이다. 가해자가 마음을 닫아 자기변호에만 힘쓰게 되어 피해자의 상처가 나을 길이 사라질 뿐이다. 일례로, TV 프로그램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에 나오는 명불허전 베테랑인 반려견 행동전문가 강형욱 씨는 결코 감정을 드러내지 않았다. 개를 좋아한다면서도 개에게 온갖 스트레스를 안긴 사람들이 스스로 초래한 결과를 이해하도록 담담하게 설명했다. 아마도 개의 행복을 최우선순위로 두었기에 대화하는 내내 .. 2017. 10. 22.
검색어 트렌드 리포트 서비스가 필요하다 소문은 참 중요하다. 전문가든 꾼이든 자기 분야의 소문과 트렌드에 민감하다. 잘나갈 만한 아이템, 흠을 숨기는 상품 등 남보다 빨리 알면 알수록 득이 되면 득이 됐지 실이 될 일은 없다. 2017년 기준으로, 아무리 전문가라고 해도 다양해진 요구를 적시에 대응하기 충분할 정도로 자기 분야의 트렌드를 제일 먼저 알기는 힘들어졌다. 소문이 도는 채널이 워낙 다양해지기도 했고, 소문을 꾸미느라 양산한 쓰레기 정보가 눈을 가리는 때도 많다. 공신력 있는 트렌드를 알고 싶지만, 소문이 도는 채널에 해당하는 소셜 미디어와 포탈은 입에 맞는 정보를 제공해 주지 않는다. 더구나 소셜 미디어 대부분은 검색 기능이 시원치 않다. 검색 포탈이 아래 기능을 대체로 충족한다. 1) 네이버 데이터랩: http://datalab... 2017. 4. 16.
IBM Watson이 알려주는 트렌드 "거울아, 거울아, 요새 뭐가 뜨지?" "반년 후에는 뭐가 유행할까?" 라는 질문에 답하는 인공지능은 마케터(보다는 경영진)의 꿈이다. 이제 소셜 분석을 근거로 트렌드를 알려주는 마법의 거울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포탈이나 검색 서비스의 검색어 추이 등을 토대로 주로 유통업체들이 자체 구축해서 내부에서만 보는 사례는 이미 많다. 이런 기조에 따라 IBM은 Watson Trend라는 서비스(앱)를 모험적으로 내놓았다. 각종 가전 기기(Tech), 장난감, 건강식품 주제에 대한 유행을 알려 준다. 그냥 유행 상품만 나열하지 않고, '10대 소년 사이에서 유행하는 선물은 뭐지?'와 같은 질문에 대답을 하기도 한다. 2017년 2월 기준으로, IBM이 이런 저런 세미나에서 자랑했던 것에 비해서는 실망스러운 결과만.. 2017. 3. 8.
챗봇 UI 대중화 단상 언젠가부터 채팅으로 고객을 응대하는 서비스가 많아졌다. 요즘 하는 프로젝트가 인공지능을 주요 기술로 다루다 보니, 채팅 기반 고객응대 사례를 볼 때마다 왠지 인공지능 챗봇이 아니면 살짝 서운하다. 물론 2017년 기준의 여건으로는 사람을 배제하고 인공지능만으로 고객을 상대하기는 어렵다. 그럼에도 사람을 빼도 되는 만큼만 챗봇을 만들어 서비스하는 사례도 생겼다. 무려 법률 도우미 챗봇이다. 텔레그램에서 @LawBo_bot를 불러 보면 청탁금지법에 대해 간단한 문답을 할 수 있다. 챗봇이란 게 한 번 만들어 두면 24시간 내내 즉시 응대가 가능하기 때문에 인공지능 요소를 얼마나 넣느냐가 다를 뿐이지, 늘어나기는 계속 늘어날 게 뻔하다. 더불어 문답 기록이 텍스트로 쉽게 남아 향후에 데이터로서 가치를 만들기에.. 2017. 3. 6.
오픈소스 기반 솔루션의 부상과 기대감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인공지능 기술이 최근 들어 완성도가 높아진 건 두루두루 알려진 바이지만, 여전히 기존 업무 시스템을 운영하는 IT 조직만으로 선뜻 도입하기는 불안하다. 그래서인지 최근 들어 중소 규모 기업은 물론 글로벌 기업도 기본적인 기능을 갖춘 솔루션 제품을 내놓되, 오픈소스를 주요 기반으로 삼아 불안감을 줄이려는 모습이 많이 보인다. 이렇게 되면 솔루션의 도입 적절성 파악에 자신감이 붙고 제품이든 지원조직이든 win back이 불가능하지 않아 의사결정이 빨라진다. 솔루션 기업이 이런 전략을 세우려면, 일단 솔루션이 좋고 봐야 하지만, 무료 버전 cherry picking 최소화 방법 구상을 조기에 마쳐야 하겠다. 솔루션을 도입하려는 기업도 준비가 탄탄한 업체가 좋다. '예전'에는 어떻게든 가.. 2017. 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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